• 온바오 2024-04-19
  • 언어선택
[온바오닷컴 | 편집부] 2월 12일 18:31 허베이성 랑팡시 융칭현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지진국이 발표했다.

지진 진원의 위치는 베이징 시내에서 남쪽 방향 70여 킬로미터 떨어진 위도 39.37도, 동경 116.67도 지점이며 땅 속 깊이 20km에서 발생했다.

지진이 발생하자, 베이징, 톈진, 허베이등 징전지 지역의 놀란 주민들은 인터넷을 통해 지진 관련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서 알렸다.

네티즌들은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서 "톈진에서 지진을 느꼈다. 집이 흔들려 뛰어나갔다", "탕산에서도 지진을 느꼈다. 집에서 밥을 먹고 있었는데 고 있으며, 최근 몇 년 동안 집에서 가장 큰 지진을 느꼈다." "베이징 퉁저우인데 침대에 누워서 흔들리는 걸 느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관련뉴스/포토 (12)
#태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