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남부 규모 7.2강진…멕시코시티서 수천명 대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멕시코 남부 오악사카 주 북동족 37km 지점에서 규모 7.2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미 지질조사국은 지진 초기 규모를 7.5로 밝혔다가 곧바로 7.2로 수정했습니다.
진동은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도 느껴질 정도로 강해 시민 수천 명이 대피소로 이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지진 충격으로 멕시코시티 인근 포포카테페틀 화산도 1㎞ 높이까지 화산재를 뿜어냈습니다.
진앙지 오악사카 주에선 정전으로 10만 명이 불편을 겪고 있지만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교민과 관광객 등 우리 국민 피해 역시 아직 접수된 바 없다는 게 주 맥시코 대사관 측의 설명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