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보복 1년만에 중국발 크루즈선 부산 입항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사드 보복 1년만에 중국발 크루즈선이 부산항에 들어옵니다.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를 출발한 마제스틱프린세스호가 모레(28일) 오전 8시쯤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 입항할 예정입니다.
이 배는 지난해 3월 중국 정부의 금한령 이후 약 1년 만에 부산에 오는 중국발 크루즈선입니다.
하지만 중국 당국의 한국 단체관광이 여전히 금지된 탓에 3천600여 명의 승객 중 중국인은 10명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3천600여 명의 승객 대부분은 미국과 유럽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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