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뉴기니 강진…"30명 사망ㆍ300명 부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일어나 최소 30명이 숨지고 300여 명이 다쳤습니다.

파푸아뉴기니 현지 매체 '포스트 쿠리어'에 따르면 현지시간 26일 오전 4시 쯤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한 다음 규모 6.0과 6.3의 여진이 추가로 일어나면서 남하일랜드주의 주도 멘디에서 적어도 1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또 인근 쿠투부와 보사베 지역에서도 최소 18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물들이 무너지고 산사태, 싱크홀까지 생기면서 부상자도 300명 이상 발생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