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풍계리 폐기' 선언 직후 또 지진…정부는 '지금도 사용 가능' | 뉴스TVCHOSUN
북한이 핵실험장을 폐기하겠다고 선언한 지 이틀 만에, 핵실험장이 있는풍계리 인근에서 또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6차 핵실험 이후 벌써 10번째 지진으로, 지반이 붕괴돼 사실상 핵 실험장으로는 용도가 끝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 통일부는 여전히 일부 갱도는 사용 가능하다는 설명을 내놓고 있습니다. 북한이 어려운 결단을 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해석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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