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 최고 수익을 자랑하는 미국 애플과 영업이익률 격차를 사실상 제로 수준까지 줄였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1분기에 매출은 611억3천700만 달러, 영업이익은 158억9천400만 달러로, 26%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 1분기에 매출 60조5천600억원, 영업이익 15조6천400억원으로 25.8%의 영업이익을 내 애플과 격차를 0.2%포인트로 줄였습니다.
이는 반도체 호조에 힘입은 것으로, 2016년에는 격차가 10%포인트 이상이었지만 지난해 한자릿수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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