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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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현충원 무후선열제단 서일총재위패에 헌화 하는 서일총재증손자 서희우
사단법인 서일총재기념사업회 이사 노경래
국가보훈처에서 74년에 준공한 무후선열제단이 있다. 지금 무후선열제단는 서울현충원에서 관리하고 있다. 무후선열제단은 후손이 없는 순국선열과 납북애국지사 113위 위패가 모셔져 있다.

무후선열제단에 서일총재 위패가 모셔져 있는 것을 서일총재의 증손자 서희우가 발견했다. 증손자가 서울현충원에 부당함을 요청했지만 국가보훈처의 협조가 있어야 한다고 한다.

서일 총재 후손으로 장남 서윤제와 사위 최관선생이 있다.

서윤제선생 장남 서경섭(사망) 차남 서만섭(90세)이 15년전에 중국에서 살다가 귀화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 인천에 거주하고 있다. 서만섭씨는 아들과 손자까지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 했다.

서일총재는 후손이 없는 순국선열이 아니란 것이다.서일총재의 유해는 중국 연변 화룡 청파호 삼종사 묘역에 모셔저 있다

후손이 없는 선열은 순국의 위패를 무후선열제단에 모시는 것은 정부에서 잘한 일이다.

2017년말 사단법인 서일총재기념사업회가 발족되어 서일총재 공훈선양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98년만에 서울현충관에서 추모식을 모시려 한다. 2021년은 서일총재순국100주년이 된다. 서일총재 공훈선양이 완성 되도록 사단법인 서일총재기념사업회는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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