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에 휩싸인 중국에서 한국산 마스크가 엄청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중국 마스크중간업자들이 현금을 싸들고 한국 제조업체를 찾아와 수백만장을 주문하는가 하면, 중국으로 마스크를 배송하면 제대로 배달되지 않을 정도라고 합니다.

일라바바 창업자이자 중국 최대 부호인 마윈 전 회장까지 ‘한국산 마스크’ 매집 열기에 참여했습니다.

아나운서: 유지연
영상콘텐츠: 조현석
기사콘텐츠: 백승기
기획: 강인형 백승기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