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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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조국이라는 이태리 경제관료 / 이태리를 장악한 저쟝성 원저우인들
이태리는 지난해 3월 중국의 일대일로를 수용한 유일한 G7국가입니다. 이태리가 중국의 일대일로에 길을 터준데는 이태리의 경제발전부 차관인 미켈레 게라치란 인물이 한 몫을 했습니다. 미켈레 게라치는 중국에서 10년동안 거주해 중국어가 능통하며 중국을 제1의 조국이라고 여기는 골수 친중파입니다. 그는 일대일로에 대한 EU와 미국의 우려를 누그러뜨리는데 사력을 다했습니다. 이와함께 이태리의 프라토, 밀란등이 중국의 저쟝성 원저우출신의 이민자로 북적거리게 된 내력을 설명했습니다. 불법이민을 주기적으로 합법화해준 이태리 이민정책의 헛점이 오늘날 이태리가 제2의 저쟝성으로 전락하게 된 이유입니다. 이슬람난민 이민에 가려 폐단이 드러나지 않던 중국인의 불법이민이 전염병 사태로 수면위로 떠오르게 된 사정을 조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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