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수천만 인구의 대도시들이 봉쇄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이런 봉쇄조치가 이어지며 중국에 진출한 해외기업들은 한달가까이 공장을 가동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3주 가까이 생산을 못해 4만대의 전기차량 생산 차질이 생겼고 그밖의 글로벌 기업들도 중국의 봉쇄조치에 막대한 손해를 보고있는 상황입니다.

세계적 추세와 반대되는 중국의 막무가내식 정책으로
기업들은 중국에서 대탈출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탈중국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 기업들은 이번 봉쇄에서 별다른 피해를 입지않고 조용히 웃고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