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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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반응│중국의 전쟁 참패론에 발칵 뒤집힌 중국│시진핑과 중국공산당의 나팔수 환구시보 전 편집장 후시진의 반란│중국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중국의 미래│중국어로[路]
지난 6월 18일 중국을 방문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친강(秦刚) 중국 외교부장을 만난 후, 양측은 “솔직하고 건설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메시지를 내 놓았습니다.​​

쉽게 말해 “이번 회담은 미-중사이에 이견이 심하고 격렬하게 맞섰으나, 파국으로는 가지 말자”는 뜻으로 보면 되겠지요.​

​미-중간에 전쟁이 발발한다면 그 시발점은 아마 대만문제일 것입니다.​​

중국당국의 태도를 보면 모든 중국인들의 염원이 대만을 통일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온라인 반응들을 보면 “전쟁이 나도 참여하지 않겠다”는 내용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 내부에서 심심치않게 나오는 전쟁참패론이 중국을 시끄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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