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암테니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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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 오브 라이트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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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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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강원 원주시 지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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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걸음만이 소리가 되어 메아리처럼 되돌아오는 자연 그대로의 숨길에 밤이 내리면 아름다운 조명과 신비한 이야기가 있는 환상적인 세계가 펼쳐집니다. 아름다운 빛의 연주가 낭만으로 이끄는 오크밸리의 Sonata Of Light(빛의 소나타)를 걸어보세요.
빛나는 발자국으로 밤의 숨길을 걷다.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오크밸리 조각 공원을 따라가면 산책과 산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숨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계절별로 색다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갖가지 야생화와 맑은 계곡, 연못 등이 반기는 1km 남짓한 산책로를 걷다보면 어느새 자연과 하나되어 건강과 느림의 미학을 일깨우게 됩니다. 자연 그대로의 쉼터, 오크밸리의 대표 힐링 명소인 숨길이 더욱 아름답고 신비롭게 변신합니다. 산책로를 따라 형형색색의 조명을 설치하고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연출을 통해 산책의 낭만을 더하는 것입니다. ‘Sonata Of Light(빛의 소나타)’로 명명되는 숨길 야간 테마는 총거리 1.4km, 5가지 테마로 꾸며진 구간을 약 50분에 걸쳐 감상한 후 오크3번코스로 내려오는 유료 프로그램입니다. 입장권은 유인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회원은 50%, 콘도 투숙객 30%, 지역주민 30~40%등의 할인혜택이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제공됩니다. 풍성한 콘텐츠로 즐길거리를 넓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려는 오크밸리의 노력은 끊임없이 어어져왔습니다.
이번 Sonata Of Light는 그 일환이자, 더 나아가 테크놀로지를 접목해 신선하고 트렌디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오크밸리의 진화한 면모를 보여주는 방증입니다. 3D 맵핑 기술을 활용한 체험 중심의 야간 콘텐츠 Sonata Of Light는 앞으로 오크밸리가 보여줄 눈부신 발전의 첫 단계에 불과합니다. 그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빛과 음악의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Sonata Of Light’는 5가지 존으로 구성됩니다. 첫 번째 코스 ‘달빛의 안단테’는 연못에서 음악과 빛이 마법처럼 펼치는 메인 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쇼는 연꽃 연못 위 밝은 달이 떠오르면 음악과 함께 시작됩다. 마치 달빛의 연주를 시각화한 듯, 잔잔히 흐르는 음악과 어우러지는 은은하고 동화같은 조명이 Sonata Of Light의 기대감을 고조시킵니다. 달빛이 밝게 빛난 후 숲 속의 요정들이 깨어나 노래하는 작은 합창을 들으며 다음 코스로 발길을 옮기면 반짝반짝 빛나는 ‘반딧불의 알레그레토’를 만나게 됩니다. 울창한 나무들이 화려한 빛으로 새옷을 입은 이 코스는 반딧불이가 춤추듯 숲 속을 날아다니는 효과를 연출하며 리드미컬한 빛의 연주를 들려줍니다.
세 번째 코스 ‘꽃빛의 메조포르테’에서는 화려하게 만개한 꽃빛 물결이 일렁이는 산책로를 따라 걸을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꽃잎들과 함께 바다를 헤엄치는 듯한 기분에 취해 걷다보면 어느새 빛의 악기가 된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한껏 고조되는 낭만은 이어지는 두 번째 메인쇼 ‘숲 속의 오케스트라’에서 절정에 달합니다.
작은 연못에 물줄기가 시작되고 계곡물이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면 이 숲의 모든 정령과 풀들이 등장해 멋진 오케스트라 연주를 펼칩니다. 판타지 세계를 연출하는 화려한 매핑과 시각효과를 극대화하는 조명이 만들어낸 환상적인 전경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할것입니다. 천국의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향연이 방문자를 유혹하는 Sonata Of Light. 그 신비로운 여정은 ‘힐링의 아다지오’에서 마무리됩니다. 숲의 여운을 간직한 채 천천히 안녕을 준비하는 쉼터가 되어주는 이 코스에는 감성적인 조명, 셰도 박스 등을 활용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Sonata Of Light의 아름다운 추억을 사진 속에 갈무리하도록 했습니다.
아름다운 조명과 신비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환상적인 밤의 숨길을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경험해보세요. 그 어느 곳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추억과 낭만으로 낮보다 아름다운 오크밸리의 밤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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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악산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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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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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경기 가평군 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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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과 강원도 화천군에 걸쳐 있는 경기도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최고봉인 신선봉 기준으로 높이 1,468m.
예로부터 운악산, 관악산, 송악산, 감악산과 함께 경기 5악이라 불려왔다.
후술하다시피 방송용 송신소나 군 부대가 곳곳에 있어 신선봉이나 동쪽에 위치한 응봉 및 일부 지역은 출입이나 사진 촬영이 제한되거나 금지되며, (해당 산을 이루는) 삼형제 봉들 중 산행이 가능한 봉우리는 정상 남서쪽 1km 지점에 위치한 중봉(1,446m) 뿐이다. 물론 거기에서도 중요 시설이 보이고 인근에 초병도 있기에 이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거나 이를 공개된 장소에 올릴 경우 경우에 따라 제제를 받을 수 있다[1].
중봉이 최고봉은 아니지만 정상에 서면 중서부 지역의 많은 산들이 보이는 조망이 펼쳐진다. 중봉에서 애기봉을 거쳐 수덕산까지 남쪽으로 약 10km에 걸쳐 능선이 펼쳐지는 데 경관이 매우 수려하다. 이 능선 양쪽에는 가평천과 화악천이 흐르며, 이 하천들의 발원지 역할을 하고 있다.
중봉 남서쪽으로 큰골계곡이 있고[(물론 작은골도 있다.) 남동쪽에는 오림골계곡, 서쪽에는 조무락골계곡이 있다. 이 계곡들에는 폭포와 소가 많아 경관이 좋다.
아쉽게도 별다른 사찰이나 유원지는 없다.
자동차로는 391번 지방도로 접근 가능하며, 화악터널이 있다.
육군 모 사단은 어지간한 훈련들을 매번 이쪽에서 행한다. 근방에서 제일 높아 사실상 거점인데다 산지라 민원 염려도 적고.
정상인 신선봉에는 KBS 춘천방송총국, 춘천MBC, G1의 송신소가 있으며 강원 영서지역과 경기도 가평 쪽으로 TV와 FM 전파를 송신한다. 또한 신선봉에는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기 때문에 민간인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방송국은 모두 춘천 소속이지만 송신소 주소는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리로 되어 있다.
송신소가 가평에 있어서 직접 가청권에 드는 가평 뿐만 아니라 경기 북부 일부(남양주시, 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서부 일부(광명시, 부천시)와 서울특별시에서도 춘천방송국을 청취할 수 있다. 특히 KBS 춘천FM은 소형라디오도 스테레오로 깨끗하게 들릴 정도. 그리고 심지어 충청남도 북부지역과 경상북도 영주시에서도 약하지만 잡힌다고 한다.
또한 공군방공관제사령부 사이트 및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포대가 있어 일부 지역은 민간인 출입 금지며, 상기한 대로 높은 고도로 인해 격오지로 분류되었기에 해당 부대원들은 (여느 격오지 인원들처럼 휴가/외박 측면에서) 혜택이 더해진다.
동쪽 응봉에도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어 민간인 출입이 금지되어 있고, 더군다나 이 응봉 일대에는 지뢰가 대량으로 매설되어 있다. 주민 증언에 의하면 한국전쟁 직후 미군이 항공기로 살포했다고 했는데, 그로부터 한참 시간이 지났기에 주둔 부대에서 몇 차례 지뢰제거을 몇차례 실시했더라도 토사나 나무 뿌리 밑에 파묻혀 있는 것들도 있기에 가급적 이쪽 방면, 특히 길 이외의 지역은 출입하지 말아야 하고, 지뢰 및 기타 (당시 전쟁이나하늘 부대에서 쓰였던) 수류탄이나 포탄 등으로 추정되는 의심물을 발견시 옆을 지나가거나 만질 생각 말고 군부대나 경찰서에 신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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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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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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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경기 가평군 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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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과 강원도 화천군에 걸쳐 있는 경기도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최고봉인 신선봉 기준으로 높이 1,468m.
예로부터 운악산, 관악산, 송악산, 감악산과 함께 경기 5악이라 불려왔다.
후술하다시피 방송용 송신소나 군 부대가 곳곳에 있어 신선봉이나 동쪽에 위치한 응봉 및 일부 지역은 출입이나 사진 촬영이 제한되거나 금지되며, (해당 산을 이루는) 삼형제 봉들 중 산행이 가능한 봉우리는 정상 남서쪽 1km 지점에 위치한 중봉(1,446m) 뿐이다. 물론 거기에서도 중요 시설이 보이고 인근에 초병도 있기에 이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거나 이를 공개된 장소에 올릴 경우 경우에 따라 제제를 받을 수 있다[1].
중봉이 최고봉은 아니지만 정상에 서면 중서부 지역의 많은 산들이 보이는 조망이 펼쳐진다. 중봉에서 애기봉을 거쳐 수덕산까지 남쪽으로 약 10km에 걸쳐 능선이 펼쳐지는 데 경관이 매우 수려하다. 이 능선 양쪽에는 가평천과 화악천이 흐르며, 이 하천들의 발원지 역할을 하고 있다.
중봉 남서쪽으로 큰골계곡이 있고[(물론 작은골도 있다.) 남동쪽에는 오림골계곡, 서쪽에는 조무락골계곡이 있다. 이 계곡들에는 폭포와 소가 많아 경관이 좋다.
아쉽게도 별다른 사찰이나 유원지는 없다.
자동차로는 391번 지방도로 접근 가능하며, 화악터널이 있다.
육군 모 사단은 어지간한 훈련들을 매번 이쪽에서 행한다. 근방에서 제일 높아 사실상 거점인데다 산지라 민원 염려도 적고.
정상인 신선봉에는 KBS 춘천방송총국, 춘천MBC, G1의 송신소가 있으며 강원 영서지역과 경기도 가평 쪽으로 TV와 FM 전파를 송신한다. 또한 신선봉에는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기 때문에 민간인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방송국은 모두 춘천 소속이지만 송신소 주소는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리로 되어 있다.
송신소가 가평에 있어서 직접 가청권에 드는 가평 뿐만 아니라 경기 북부 일부(남양주시, 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서부 일부(광명시, 부천시)와 서울특별시에서도 춘천방송국을 청취할 수 있다. 특히 KBS 춘천FM은 소형라디오도 스테레오로 깨끗하게 들릴 정도. 그리고 심지어 충청남도 북부지역과 경상북도 영주시에서도 약하지만 잡힌다고 한다.
또한 공군방공관제사령부 사이트 및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포대가 있어 일부 지역은 민간인 출입 금지며, 상기한 대로 높은 고도로 인해 격오지로 분류되었기에 해당 부대원들은 (여느 격오지 인원들처럼 휴가/외박 측면에서) 혜택이 더해진다.
동쪽 응봉에도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어 민간인 출입이 금지되어 있고, 더군다나 이 응봉 일대에는 지뢰가 대량으로 매설되어 있다. 주민 증언에 의하면 한국전쟁 직후 미군이 항공기로 살포했다고 했는데, 그로부터 한참 시간이 지났기에 주둔 부대에서 몇 차례 지뢰제거을 몇차례 실시했더라도 토사나 나무 뿌리 밑에 파묻혀 있는 것들도 있기에 가급적 이쪽 방면, 특히 길 이외의 지역은 출입하지 말아야 하고, 지뢰 및 기타 (당시 전쟁이나하늘 부대에서 쓰였던) 수류탄이나 포탄 등으로 추정되는 의심물을 발견시 옆을 지나가거나 만질 생각 말고 군부대나 경찰서에 신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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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 오브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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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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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강원 원주시 지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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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걸음만이 소리가 되어 메아리처럼 되돌아오는 자연 그대로의 숨길에 밤이 내리면 아름다운 조명과 신비한 이야기가 있는 환상적인 세계가 펼쳐집니다. 아름다운 빛의 연주가 낭만으로 이끄는 오크밸리의 Sonata Of Light(빛의 소나타)를 걸어보세요.
빛나는 발자국으로 밤의 숨길을 걷다.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오크밸리 조각 공원을 따라가면 산책과 산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숨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계절별로 색다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갖가지 야생화와 맑은 계곡, 연못 등이 반기는 1km 남짓한 산책로를 걷다보면 어느새 자연과 하나되어 건강과 느림의 미학을 일깨우게 됩니다. 자연 그대로의 쉼터, 오크밸리의 대표 힐링 명소인 숨길이 더욱 아름답고 신비롭게 변신합니다. 산책로를 따라 형형색색의 조명을 설치하고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연출을 통해 산책의 낭만을 더하는 것입니다. ‘Sonata Of Light(빛의 소나타)’로 명명되는 숨길 야간 테마는 총거리 1.4km, 5가지 테마로 꾸며진 구간을 약 50분에 걸쳐 감상한 후 오크3번코스로 내려오는 유료 프로그램입니다. 입장권은 유인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회원은 50%, 콘도 투숙객 30%, 지역주민 30~40%등의 할인혜택이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제공됩니다. 풍성한 콘텐츠로 즐길거리를 넓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려는 오크밸리의 노력은 끊임없이 어어져왔습니다.
이번 Sonata Of Light는 그 일환이자, 더 나아가 테크놀로지를 접목해 신선하고 트렌디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오크밸리의 진화한 면모를 보여주는 방증입니다. 3D 맵핑 기술을 활용한 체험 중심의 야간 콘텐츠 Sonata Of Light는 앞으로 오크밸리가 보여줄 눈부신 발전의 첫 단계에 불과합니다. 그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빛과 음악의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Sonata Of Light’는 5가지 존으로 구성됩니다. 첫 번째 코스 ‘달빛의 안단테’는 연못에서 음악과 빛이 마법처럼 펼치는 메인 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쇼는 연꽃 연못 위 밝은 달이 떠오르면 음악과 함께 시작됩다. 마치 달빛의 연주를 시각화한 듯, 잔잔히 흐르는 음악과 어우러지는 은은하고 동화같은 조명이 Sonata Of Light의 기대감을 고조시킵니다. 달빛이 밝게 빛난 후 숲 속의 요정들이 깨어나 노래하는 작은 합창을 들으며 다음 코스로 발길을 옮기면 반짝반짝 빛나는 ‘반딧불의 알레그레토’를 만나게 됩니다. 울창한 나무들이 화려한 빛으로 새옷을 입은 이 코스는 반딧불이가 춤추듯 숲 속을 날아다니는 효과를 연출하며 리드미컬한 빛의 연주를 들려줍니다.
세 번째 코스 ‘꽃빛의 메조포르테’에서는 화려하게 만개한 꽃빛 물결이 일렁이는 산책로를 따라 걸을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꽃잎들과 함께 바다를 헤엄치는 듯한 기분에 취해 걷다보면 어느새 빛의 악기가 된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한껏 고조되는 낭만은 이어지는 두 번째 메인쇼 ‘숲 속의 오케스트라’에서 절정에 달합니다.
작은 연못에 물줄기가 시작되고 계곡물이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면 이 숲의 모든 정령과 풀들이 등장해 멋진 오케스트라 연주를 펼칩니다. 판타지 세계를 연출하는 화려한 매핑과 시각효과를 극대화하는 조명이 만들어낸 환상적인 전경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할것입니다. 천국의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향연이 방문자를 유혹하는 Sonata Of Light. 그 신비로운 여정은 ‘힐링의 아다지오’에서 마무리됩니다. 숲의 여운을 간직한 채 천천히 안녕을 준비하는 쉼터가 되어주는 이 코스에는 감성적인 조명, 셰도 박스 등을 활용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Sonata Of Light의 아름다운 추억을 사진 속에 갈무리하도록 했습니다.
아름다운 조명과 신비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환상적인 밤의 숨길을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경험해보세요. 그 어느 곳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추억과 낭만으로 낮보다 아름다운 오크밸리의 밤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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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 오브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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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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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강원 원주시 지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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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걸음만이 소리가 되어 메아리처럼 되돌아오는 자연 그대로의 숨길에 밤이 내리면 아름다운 조명과 신비한 이야기가 있는 환상적인 세계가 펼쳐집니다. 아름다운 빛의 연주가 낭만으로 이끄는 오크밸리의 Sonata Of Light(빛의 소나타)를 걸어보세요.
빛나는 발자국으로 밤의 숨길을 걷다.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오크밸리 조각 공원을 따라가면 산책과 산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숨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계절별로 색다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갖가지 야생화와 맑은 계곡, 연못 등이 반기는 1km 남짓한 산책로를 걷다보면 어느새 자연과 하나되어 건강과 느림의 미학을 일깨우게 됩니다. 자연 그대로의 쉼터, 오크밸리의 대표 힐링 명소인 숨길이 더욱 아름답고 신비롭게 변신합니다. 산책로를 따라 형형색색의 조명을 설치하고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연출을 통해 산책의 낭만을 더하는 것입니다. ‘Sonata Of Light(빛의 소나타)’로 명명되는 숨길 야간 테마는 총거리 1.4km, 5가지 테마로 꾸며진 구간을 약 50분에 걸쳐 감상한 후 오크3번코스로 내려오는 유료 프로그램입니다. 입장권은 유인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회원은 50%, 콘도 투숙객 30%, 지역주민 30~40%등의 할인혜택이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제공됩니다. 풍성한 콘텐츠로 즐길거리를 넓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려는 오크밸리의 노력은 끊임없이 어어져왔습니다.
이번 Sonata Of Light는 그 일환이자, 더 나아가 테크놀로지를 접목해 신선하고 트렌디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오크밸리의 진화한 면모를 보여주는 방증입니다. 3D 맵핑 기술을 활용한 체험 중심의 야간 콘텐츠 Sonata Of Light는 앞으로 오크밸리가 보여줄 눈부신 발전의 첫 단계에 불과합니다. 그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빛과 음악의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Sonata Of Light’는 5가지 존으로 구성됩니다. 첫 번째 코스 ‘달빛의 안단테’는 연못에서 음악과 빛이 마법처럼 펼치는 메인 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쇼는 연꽃 연못 위 밝은 달이 떠오르면 음악과 함께 시작됩다. 마치 달빛의 연주를 시각화한 듯, 잔잔히 흐르는 음악과 어우러지는 은은하고 동화같은 조명이 Sonata Of Light의 기대감을 고조시킵니다. 달빛이 밝게 빛난 후 숲 속의 요정들이 깨어나 노래하는 작은 합창을 들으며 다음 코스로 발길을 옮기면 반짝반짝 빛나는 ‘반딧불의 알레그레토’를 만나게 됩니다. 울창한 나무들이 화려한 빛으로 새옷을 입은 이 코스는 반딧불이가 춤추듯 숲 속을 날아다니는 효과를 연출하며 리드미컬한 빛의 연주를 들려줍니다.
세 번째 코스 ‘꽃빛의 메조포르테’에서는 화려하게 만개한 꽃빛 물결이 일렁이는 산책로를 따라 걸을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꽃잎들과 함께 바다를 헤엄치는 듯한 기분에 취해 걷다보면 어느새 빛의 악기가 된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한껏 고조되는 낭만은 이어지는 두 번째 메인쇼 ‘숲 속의 오케스트라’에서 절정에 달합니다.
작은 연못에 물줄기가 시작되고 계곡물이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면 이 숲의 모든 정령과 풀들이 등장해 멋진 오케스트라 연주를 펼칩니다. 판타지 세계를 연출하는 화려한 매핑과 시각효과를 극대화하는 조명이 만들어낸 환상적인 전경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할것입니다. 천국의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향연이 방문자를 유혹하는 Sonata Of Light. 그 신비로운 여정은 ‘힐링의 아다지오’에서 마무리됩니다. 숲의 여운을 간직한 채 천천히 안녕을 준비하는 쉼터가 되어주는 이 코스에는 감성적인 조명, 셰도 박스 등을 활용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Sonata Of Light의 아름다운 추억을 사진 속에 갈무리하도록 했습니다.
아름다운 조명과 신비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환상적인 밤의 숨길을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경험해보세요. 그 어느 곳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추억과 낭만으로 낮보다 아름다운 오크밸리의 밤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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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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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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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경기 가평군 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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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과 강원도 화천군에 걸쳐 있는 경기도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최고봉인 신선봉 기준으로 높이 1,468m.
예로부터 운악산, 관악산, 송악산, 감악산과 함께 경기 5악이라 불려왔다.
후술하다시피 방송용 송신소나 군 부대가 곳곳에 있어 신선봉이나 동쪽에 위치한 응봉 및 일부 지역은 출입이나 사진 촬영이 제한되거나 금지되며, (해당 산을 이루는) 삼형제 봉들 중 산행이 가능한 봉우리는 정상 남서쪽 1km 지점에 위치한 중봉(1,446m) 뿐이다. 물론 거기에서도 중요 시설이 보이고 인근에 초병도 있기에 이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거나 이를 공개된 장소에 올릴 경우 경우에 따라 제제를 받을 수 있다[1].
중봉이 최고봉은 아니지만 정상에 서면 중서부 지역의 많은 산들이 보이는 조망이 펼쳐진다. 중봉에서 애기봉을 거쳐 수덕산까지 남쪽으로 약 10km에 걸쳐 능선이 펼쳐지는 데 경관이 매우 수려하다. 이 능선 양쪽에는 가평천과 화악천이 흐르며, 이 하천들의 발원지 역할을 하고 있다.
중봉 남서쪽으로 큰골계곡이 있고[(물론 작은골도 있다.) 남동쪽에는 오림골계곡, 서쪽에는 조무락골계곡이 있다. 이 계곡들에는 폭포와 소가 많아 경관이 좋다.
아쉽게도 별다른 사찰이나 유원지는 없다.
자동차로는 391번 지방도로 접근 가능하며, 화악터널이 있다.
육군 모 사단은 어지간한 훈련들을 매번 이쪽에서 행한다. 근방에서 제일 높아 사실상 거점인데다 산지라 민원 염려도 적고.
정상인 신선봉에는 KBS 춘천방송총국, 춘천MBC, G1의 송신소가 있으며 강원 영서지역과 경기도 가평 쪽으로 TV와 FM 전파를 송신한다. 또한 신선봉에는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기 때문에 민간인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방송국은 모두 춘천 소속이지만 송신소 주소는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리로 되어 있다.
송신소가 가평에 있어서 직접 가청권에 드는 가평 뿐만 아니라 경기 북부 일부(남양주시, 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서부 일부(광명시, 부천시)와 서울특별시에서도 춘천방송국을 청취할 수 있다. 특히 KBS 춘천FM은 소형라디오도 스테레오로 깨끗하게 들릴 정도. 그리고 심지어 충청남도 북부지역과 경상북도 영주시에서도 약하지만 잡힌다고 한다.
또한 공군방공관제사령부 사이트 및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포대가 있어 일부 지역은 민간인 출입 금지며, 상기한 대로 높은 고도로 인해 격오지로 분류되었기에 해당 부대원들은 (여느 격오지 인원들처럼 휴가/외박 측면에서) 혜택이 더해진다.
동쪽 응봉에도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어 민간인 출입이 금지되어 있고, 더군다나 이 응봉 일대에는 지뢰가 대량으로 매설되어 있다. 주민 증언에 의하면 한국전쟁 직후 미군이 항공기로 살포했다고 했는데, 그로부터 한참 시간이 지났기에 주둔 부대에서 몇 차례 지뢰제거을 몇차례 실시했더라도 토사나 나무 뿌리 밑에 파묻혀 있는 것들도 있기에 가급적 이쪽 방면, 특히 길 이외의 지역은 출입하지 말아야 하고, 지뢰 및 기타 (당시 전쟁이나하늘 부대에서 쓰였던) 수류탄이나 포탄 등으로 추정되는 의심물을 발견시 옆을 지나가거나 만질 생각 말고 군부대나 경찰서에 신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