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량수이조선족향
-
-
천추묘
J
-
~30.8km
-
-
씨티
지린 퉁화 지안시
-
통구 고분군 내의, 북위 41°05'37.5", 동경 126°08'49.5", 해발 180m에 위치한다. (묘의 중앙부는 북위 41°05'38.2", 동경 126°08'47.6" 해발 192m). (그림 126)
기단부는 대부분 정동(晶洞) 알칼리장석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그림 127, 128), 그 암석의 대자율은 8.54, 8.48, 9.40, 5.92, 10.2, 8.30 (5.92~10.2 × 10-3 SI)이며, 일부 화강섬록암의 대자율은 10.3~10.5 × 10-3 SI이다.
적석묘는 약 70% 이상이 원마도가 큰 세립질 알칼리 장석 화강암이나, 그 외의 규암, 사암, 화산암 등의 강돌이지만, 드물게 함유된 석회암은 각상(angular), 판상(tabular)의 왕자갈도 있다(그림 129). 그 외의 각진 산돌은 대부분 화강암이다.
남쪽 하단의 기단부 화강반암과 알칼리 장석 화강암은 대자율이 2.20, 1.49, 2.40 × 10-3 SI이다. 서쪽기단부의 남쪽에 반상변정질(斑狀變晶質)편마암으로 된 호석이 한 개 있으며, 그 크기는 70cm × 140cm × 300cm 이다(그림 130).
따라서 천추묘에 사용된 모든 암석 중, 강돌은 천추묘 주변의 강가, 하안단구(舊河床)에서 가져다 썼을 것이고, 산돌은 천추묘 주변의 산사면 또는 계곡에서 가져다 사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 호석으로 사용된 반상변정 편마암도 역시 천추묘 주변에 산재해 있던 암괴를 가져다 썼을 것으로 생각한다.
-
서대묘
K
-
~33.2km
-
-
씨티
지린 퉁화 지안시
-
북위 41°05'43.1" 동경 126°10'31.8", 해발 194m에 위치한다. 서대묘는 적석총으로서 기단과 적석으로 이루어져 있다(그림 122). 기단(基壇)은 4단으로 되어 있고, 기단석은 세립질 알칼리장석(홍색 장석) 화강암, 회색의 고생대 석회암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기는 40cm × 30cm × 20cm, 50cm × 30cm × 20cm 정도의 직육면체 암괴이며,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 진다(그림 123와 124). 이 기단석이 서대묘 축조시부터 여러 종류의 암석으로 되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좀 의문시 된다. 왜냐하면 제국의 왕 또는 귀족 무덤의 기단석을 처음부터 여러 종류의 암석으로 했을지는 좀 납득이 안 된다. 특히 요즘 중국에서 고구려 유적을 복원하면서 역사적인 고증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진행하는 것을 본 후로는 더욱 그렇게 생각된다. 최근의 복원 과정에서 여러 가지 암석을 사용한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 적석(積石)에 사용된 암석들은 대부분 원마도가 큰 강돌로서 왕자갈(장경 ; 24mm-256mm)과 거력 (장경 ; 256mm 이상)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일부 잔자갈(4mm-64mm)도 있다(그림 123와 125). 이들 암석은 대부분이 세립질 알칼리 장석 화강암과 화강섬록암 등이며, 일부 응회암, 용결 응회암, 라필리 응회암, 석회암 등도 있다. 이 적석총의 화강암 역들의 대자율은 10.0, 10.9, 12.6, 12.9, 13.0 × 10-3 SI 이며, 화강섬록암의 대자율은 18.9~19.2 × 10-3 SI 이며, 응회암의 대자율은 0.146~0.165 × 10-3 SI 정도이다.
-
압록강촌 강변
L
-
뤼장촌
~25.3km
-
-
포토
2010.08.02
-
-
천추묘
J
-
~30.8km
-
-
씨티
지린 퉁화 지안시
-
통구 고분군 내의, 북위 41°05'37.5", 동경 126°08'49.5", 해발 180m에 위치한다. (묘의 중앙부는 북위 41°05'38.2", 동경 126°08'47.6" 해발 192m). (그림 126)
기단부는 대부분 정동(晶洞) 알칼리장석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그림 127, 128), 그 암석의 대자율은 8.54, 8.48, 9.40, 5.92, 10.2, 8.30 (5.92~10.2 × 10-3 SI)이며, 일부 화강섬록암의 대자율은 10.3~10.5 × 10-3 SI이다.
적석묘는 약 70% 이상이 원마도가 큰 세립질 알칼리 장석 화강암이나, 그 외의 규암, 사암, 화산암 등의 강돌이지만, 드물게 함유된 석회암은 각상(angular), 판상(tabular)의 왕자갈도 있다(그림 129). 그 외의 각진 산돌은 대부분 화강암이다.
남쪽 하단의 기단부 화강반암과 알칼리 장석 화강암은 대자율이 2.20, 1.49, 2.40 × 10-3 SI이다. 서쪽기단부의 남쪽에 반상변정질(斑狀變晶質)편마암으로 된 호석이 한 개 있으며, 그 크기는 70cm × 140cm × 300cm 이다(그림 130).
따라서 천추묘에 사용된 모든 암석 중, 강돌은 천추묘 주변의 강가, 하안단구(舊河床)에서 가져다 썼을 것이고, 산돌은 천추묘 주변의 산사면 또는 계곡에서 가져다 사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 호석으로 사용된 반상변정 편마암도 역시 천추묘 주변에 산재해 있던 암괴를 가져다 썼을 것으로 생각한다.
-
서대묘
H
-
~33.2km
-
-
씨티
지린 퉁화 지안시
-
북위 41°05'43.1" 동경 126°10'31.8", 해발 194m에 위치한다. 서대묘는 적석총으로서 기단과 적석으로 이루어져 있다(그림 122). 기단(基壇)은 4단으로 되어 있고, 기단석은 세립질 알칼리장석(홍색 장석) 화강암, 회색의 고생대 석회암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기는 40cm × 30cm × 20cm, 50cm × 30cm × 20cm 정도의 직육면체 암괴이며,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 진다(그림 123와 124). 이 기단석이 서대묘 축조시부터 여러 종류의 암석으로 되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좀 의문시 된다. 왜냐하면 제국의 왕 또는 귀족 무덤의 기단석을 처음부터 여러 종류의 암석으로 했을지는 좀 납득이 안 된다. 특히 요즘 중국에서 고구려 유적을 복원하면서 역사적인 고증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진행하는 것을 본 후로는 더욱 그렇게 생각된다. 최근의 복원 과정에서 여러 가지 암석을 사용한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 적석(積石)에 사용된 암석들은 대부분 원마도가 큰 강돌로서 왕자갈(장경 ; 24mm-256mm)과 거력 (장경 ; 256mm 이상)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일부 잔자갈(4mm-64mm)도 있다(그림 123와 125). 이들 암석은 대부분이 세립질 알칼리 장석 화강암과 화강섬록암 등이며, 일부 응회암, 용결 응회암, 라필리 응회암, 석회암 등도 있다. 이 적석총의 화강암 역들의 대자율은 10.0, 10.9, 12.6, 12.9, 13.0 × 10-3 SI 이며, 화강섬록암의 대자율은 18.9~19.2 × 10-3 SI 이며, 응회암의 대자율은 0.146~0.165 × 10-3 SI 정도이다.
-
서대묘
K
-
~33.2km
-
-
씨티
지린 퉁화 지안시
-
북위 41°05'43.1" 동경 126°10'31.8", 해발 194m에 위치한다. 서대묘는 적석총으로서 기단과 적석으로 이루어져 있다(그림 122). 기단(基壇)은 4단으로 되어 있고, 기단석은 세립질 알칼리장석(홍색 장석) 화강암, 회색의 고생대 석회암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기는 40cm × 30cm × 20cm, 50cm × 30cm × 20cm 정도의 직육면체 암괴이며,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 진다(그림 123와 124). 이 기단석이 서대묘 축조시부터 여러 종류의 암석으로 되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좀 의문시 된다. 왜냐하면 제국의 왕 또는 귀족 무덤의 기단석을 처음부터 여러 종류의 암석으로 했을지는 좀 납득이 안 된다. 특히 요즘 중국에서 고구려 유적을 복원하면서 역사적인 고증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진행하는 것을 본 후로는 더욱 그렇게 생각된다. 최근의 복원 과정에서 여러 가지 암석을 사용한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 적석(積石)에 사용된 암석들은 대부분 원마도가 큰 강돌로서 왕자갈(장경 ; 24mm-256mm)과 거력 (장경 ; 256mm 이상)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일부 잔자갈(4mm-64mm)도 있다(그림 123와 125). 이들 암석은 대부분이 세립질 알칼리 장석 화강암과 화강섬록암 등이며, 일부 응회암, 용결 응회암, 라필리 응회암, 석회암 등도 있다. 이 적석총의 화강암 역들의 대자율은 10.0, 10.9, 12.6, 12.9, 13.0 × 10-3 SI 이며, 화강섬록암의 대자율은 18.9~19.2 × 10-3 SI 이며, 응회암의 대자율은 0.146~0.165 × 10-3 SI 정도이다.
-
천추묘
H
-
~30.8km
-
-
씨티
지린 퉁화 지안시
-
통구 고분군 내의, 북위 41°05'37.5", 동경 126°08'49.5", 해발 180m에 위치한다. (묘의 중앙부는 북위 41°05'38.2", 동경 126°08'47.6" 해발 192m). (그림 126)
기단부는 대부분 정동(晶洞) 알칼리장석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그림 127, 128), 그 암석의 대자율은 8.54, 8.48, 9.40, 5.92, 10.2, 8.30 (5.92~10.2 × 10-3 SI)이며, 일부 화강섬록암의 대자율은 10.3~10.5 × 10-3 SI이다.
적석묘는 약 70% 이상이 원마도가 큰 세립질 알칼리 장석 화강암이나, 그 외의 규암, 사암, 화산암 등의 강돌이지만, 드물게 함유된 석회암은 각상(angular), 판상(tabular)의 왕자갈도 있다(그림 129). 그 외의 각진 산돌은 대부분 화강암이다.
남쪽 하단의 기단부 화강반암과 알칼리 장석 화강암은 대자율이 2.20, 1.49, 2.40 × 10-3 SI이다. 서쪽기단부의 남쪽에 반상변정질(斑狀變晶質)편마암으로 된 호석이 한 개 있으며, 그 크기는 70cm × 140cm × 300cm 이다(그림 130).
따라서 천추묘에 사용된 모든 암석 중, 강돌은 천추묘 주변의 강가, 하안단구(舊河床)에서 가져다 썼을 것이고, 산돌은 천추묘 주변의 산사면 또는 계곡에서 가져다 사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 호석으로 사용된 반상변정 편마암도 역시 천추묘 주변에 산재해 있던 암괴를 가져다 썼을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