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교낙 차원(天桥乐茶园)은 1933년에 설립된 천낙희원을 개축하여 설립한 것으로 건축면적은 1,300㎡이고 200여명 관람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천교낙 차원은 전통문화, 민속음식, 차와 전통극 맛 보기를 일체화하여 북경 문화의 전통적인 색채가 농후하다.
회랑을 에돌면서 고풍스럽고 우아한 환경 속에서 고대도시의 우물 문화를 맛보고 민속풍정을 감상하며 전통적인 민족문화가 갖다주는 무궁한 재미를 공유할 수 있다. 천교낙 차원은 올드 베이징의 숙영이고 새 중국의 역사이며 중외 유람객들이 동방의 고대도시 문화를 이해하는 창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