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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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커우촌-난커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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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어
  • 南口村-南口城
  • nán kǒu cūn - nán kǒu chéng
    분류
  • 여행/오락 > 여행지
    주소
  • 베이징 베이징 관할구역 창핑구 南口镇南口村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984.4km
난커우 마을(南口村)은 북위(北魏)시절 "샤커우(下口, 아래입구)", 북제(北齐)시절에는 "샤커우(夏口,여름입구)" 라 불리웠다. 관거우(关沟, 팔달령장성이 위치한 골짜기 이름)의 남쪽입구에 위치한 탓에 얻은 명칭이다. 금나라 때 (金贞元年), 1213년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성을 새로 건설하고 난커우청(南口城)이라 이름을 붙였다.

난커우청의 형태는 일반적인 타원형이 아니라, 동서로 양쪽산에 걸쳐져 있으며, 남북으로는 각각의 성문을 가지고 있다. 남북 성문과 망루에 벽돌을 사용한 것 외에 모든 성체는 돌을 쌓아 만든 벽(虎皮墙, 크고 작은 돌을 쌓아, 모양이 호랑이 무늬같다 하여 호피벽이라 부른다)으로 이루어져 있다. ?명청 양대에 걸쳐 성을 견고히 하는 작업을 꾸준히 진행했으며, 성 밖으로도 촌락이 형성되었다.

현재는 단지 오래된 성의 남문과 성벽만이 남아 있다. 성벽의 높이는 5 미터, 위쪽의 넓이는 3.5미터이고 아래쪽은 5미터 두께, 동서 길이는 약 300미터이다. 현지 마을주민에 의하면 북문은 1958년 대홍수 때 휩쓸려가 현재는 볼 수 없다고 한다.

난커우 마을은 남북을 따라서 형성되었으며, 2008년 현재 825가구, 2100명이 살고 있으며, 5개의 자연촌락이 자리잡고 있다. 마을에는 션다오(明代御用监理公神道, 신도), 스베이방(石碑坊, 돌비석), 스댜오(石雕,석조), 스주(石柱,돌기둥) 와 수령이 500년이 넘은 구화이(古槐, 홰나무)가 남아 있다. 또 마을 남쪽에는 칭전쓰(清真寺,이슬람사원)가 있다.

▶ 난커우 청(南口城)
창핑 구급문물보호단위(昌平区级文物保护单位). 원래 명칭은 “난커우구청(南口古城)” 이다. 쥐용관(居庸关南口) 남쪽자락의 방어건축물이다.

▶ 난커우 칭전쓰(南口清真寺)
창핑 구급문물보호단위(昌平区级文物保护单位). 난커우(南口) 지역의 비교적 오래된 이슬람 사원이다.

▶ "리궁무(李公墓)"
창핑 구급문물보호단위(昌平区级文物保护单位). 원명은 "난커우 스커(南口石刻)". 신도(神道), 석각(石刻)이 있으며, 보존이 잘된 명대 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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