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co Banana 베이징의 유명한 banana 클럽의 공인체육장 분점이다. 하지만 GT banana와 음악은 같지 않다. banana는 베이징에서 10년의 역사를 넘어선다.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음악이다. coco의 음악은 최신이며, 가무를 즐기기에는 최적의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 인테리어 측면에서 coco는 좀 약해보인다. 하지만 매우 섬세하다. 많은 나이트 클럽들이 모두 붉은색조를 사용할 때, 코코는 그들의 넓은 공간을 백색으로 꾸미기 시작했다. 어쩌면 당시 ipod가 유행할 때 흰색은 친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었을지도 모르겠다.
◆ 흰색의 고급 가죽 소파에서 부터 바타이와 기둥까지 모두 흰색으로 꾸몄다.흰색의 기둥에서 섹시한 미녀가 춤을 추고, 멋진 남자가 그 기둥옆으로 접근을 해 온다. 이곳은 확실히 베이징의 가장 뜨거운 장소중 하나이다.
◆ COCO는 베이징의 젊은 직장인들도 자주 찾는 곳이다. 다만 보통 직장인들이 아닌 향수를 즐기고 수입도 비교적 높은 친구들이다. 이곳의 대부분은 젊고, 유행을 알고, 교류에 능한 친구들이다. COCO는 매년 2,3 차례의 파티만을 연다. 하지만 그 파티들은 모두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