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5-03
  • 언어선택
스미비야
+
  • 010-65691150
1234
    현지어
  • 炭火屋
  • tàn huǒ wū
    분류
  • 음식점/커피숍 > 일식
    주소
  • 베이징 베이징 차오양구 建国门外大街16号东方瑞景c座1楼100600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949.4km
밤은 하루를 마무리하고 아침을 준비하는 시간이다. 하지만 하루 24시간이 부족한 현대인의 바쁜 일상 속에서 밤은 이제 더 이상 ‘고요한 밤’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다. 치열하게 일하고 보람찬 하루를 마감하려는 찰나 시끄럽게 울어대는 배꼽시계를 잠재울 만한 맛있는 밤참이 있는 스미비야(炭火屋). 자정이 넘은 시각에도 출출한 배를 채우러 온 손님들로 떠들썩하다. 새벽 3시까지 영업하는 스미비야에는 밤참을 먹거나 가벼운 안주와 함께 사케(일본 청주)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빈다. 맛이 깔끔하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 젊은 직장인부터 중년 신사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을 아우른다. 낮에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입이 떡 벌어질 만큼 커다란 과일파르페. 생과일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