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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뤼미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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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517-2134
1234
    현지어
  • 갤러리 뤼미에르
  • gaelreori rwimiereu
    분류
  • 전시/극장 > 갤러리
    주소
  •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1-116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1.7km
컬렉터를 위한 특별한 공간 구세군 회관과 미로스페이스 사이 골목을 따라들어서면 고즈넉한 주택가가 나온다. 경희궁 뒷길로도불리는 골목은 포근하고 은은한 매력을 풍긴다.하룻밤만 자고 나면 새로운 건물이 뚝딱 들어서는서울이라지만 오래된 양옥집도 남아 있고 궁서체간판을 매단 복덕방도 보인다. 미술관이나 출판사들도몇몇이 자리한다. 그 길의 한쪽에 동화에 나올 법한아름다운 양옥집이 한 채 있다. 2004년 청담동에 문을 연갤러리 뤼미에르로 2007년 가을 이곳에 두 번째 둥지를틀었다. 조용하고 수수한 경희궁 뒷길의 갤러리뤼미에르는 청담동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관심을집중시키고 있다. 우선 뤼미에르 갤러리는 담장의 키가 낮아 골목길을향해 열려 있다는 인상을 준다. 양옥집을 개조했기때문일까, 미니멀한 색감의 외벽과 유리창의 독특한연출에도 불구하고 가정집같다는 느낌도 새롭다. 갤러리는 모두 3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엔전시장과 카페가, 2층엔 전시장, 3층엔 흑백사진컬렉터를 위한 전용 갤러리가 들어서 있다. 1층과 2층을잇는 흰색 층계도 모던하다. 벽과 천장을 박공지붕으로뜯어내어 유리로 노출시킨 것도 인상적이다. 비가오기라도 하면 지붕으로 떨어지는 비가 귀를 즐겁게하고 눈을 즐겁게 해준다. 작품이 걸리지 않은입구에는 유선형의 붉은 벽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작품감상에 방해를 주지 않으면서 이 공간만의 특성을살리려고 애쓴 흔적이다. 사진 전문 갤러리 시스템을 도입 청담동 갤러리 뤼미에르처럼 갤러리 뤼미에르 서울은철저한 상업 화랑을 지향한다. 세계적 사진 시장의메카인 뉴욕 맨해튼의 사진전문 갤러리 시스템을도입하여 소장품만으로 전시를 한다. 한국에서 사진에대한 관심을 크게 불러일으키는 데도 일조했다. 사진교과서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명작 사진들을 갤러리순수 소장품만으로 대관 없이 전시하고 운영한다는점은 특히 주목할 만하다. 또한 국제 사진 시장 흐름에맞춘 사진 작품들을 최상의 보관 상태로 소개하고 있다. 전시와 함께 다양한 세미나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있다. 사진 애호가들이나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명작을 직접 감상하고 강의를 통해 학습할 수 있는기회가 제공된다. 세계 각국의 메이저 사진 전문 갤러리나 중요한 사진관계자들과도 긴밀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세계의 젊은 사진가를 지원하는 LIPA 상을 제정해차세대 작가들을 발굴, 육성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갤러리 옆에는 관람객들이 잠시 차를 마시며 쉴 수있는 카페도 있다. 따뜻한 커피 한잔의 여유 속에작품을 감상하다보면 절로 마음에 평온이 찾아든다.경희궁 뒷길이 숨겨둔 또 하나의 보석 같은 공간이다. * 자목련의 운치가 어우러져 주택같은 느낌을 연출한다.* 갤러리 뤼미에르 전시장 내부.* 모노톤의 내부와 작품들이 조화롭다.* 유선형의 붉은벽으로 포인트를 준 공간.* 목재 라스가 매혹적인 갤러리의 입구 전경.* 골목에서 바라본 갤러리 뤼미에르 전경.* 2층 전시장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곡선이 돋보이는 나무계단.* 관람객들을 위한 테라스인 동시에 특별한 날을 위해 대관 할 수 있는 곳.한국 최초 사진 갤러리 | 미술관 | 갤러리뤼미에르 |신문로 | 사진전문 | 뤼미에르 |공간개요 뉴욕 맨해튼의 사진 전문 갤러리 시스템을 도입해 소장 작품으로 전시를 꾸미는 한국 최초의 사진 갤러리다. 2007년 청담동에 이어 신문로에 갤러리 뤼미에르 서울(Gallery Lumiere Seoul)을 확장 개관했다. 세계의 사진 시장에서 최상의 컬렉션을 만날 수 있으며 각국의 메이저 갤러리, 예술 학교 관계자,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컬렉터들을 위한 최고의 전시가 진행된다.이용시간 화요일부터 일요일 10:00 ~ 18:00휴무일 매주 월요일부대시설 세미나실, 대관실관리기관 최미리관광팁 컬렉션 리프트 특히 2층의 작은 코너에는 컬렉터를 위해 배려한 작은 비밀의 공간이 숨어 있다. 한 귀퉁이에 매달린 기계 장치가 눈에 띄는데 바로 컬렉터가 보고 싶어 하는 작품을 지하 수장고에서 끌어 올려 제대로 갖춰진 조명 아래서 감상하게 하는 리프트 장치다. 리프트에 거대한 액자 프레임을 만들어 수장고에서 갓 길어 올린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신선한 우물물을 끌어올리는 것 같다. 컨설팅 예약 사진 컬렉션 컨설팅 전시된 작품이나 사진 컬렉션에 대한 컨설팅을 원하는 고객은 예약을 하면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별도로 기다릴 필요 없이 원하는 작품을 볼 수 있으며 작품에 대한 진지한 대화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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