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악기상가는 오랜 전통을 가진 국내 최대 규모의악기종합상가다. 인사동 거리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는낙원빌딩 2, 3층에 수 백 개의 악기 판매점이 밀집해있다.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 피아노, 전자악기, 앰프,스피커, 노래방기기, 음향장비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전문 음악인부터 초보자에 이르기까지 악기를 사거나고치기 위해 수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낙원악기상가는 오랜 전통을 가진 국내 최대 규모의 악기종합상가다. 건물 옆에 2층 악기상가로 바로 연결되는 계단이 있다.수 백 개의 악기 판매점이 밀집낙원빌딩 2, 3층에 수 백 개의 악기 판매점이 밀집해있다. 기타나 피아노 등 한 가지 악기만 전문적으로판매하는 곳도 있고, 여러 악기를 다양하게 구비해놓은 곳도 있다. 이곳을 찾는 손님은 어린 학생부터전문 음악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곳곳에서 악기를사러 온 손님이 주인과 이야기를 나누며 즉석에서연주를 벌이는 광경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복도를 따라 악기 판매점이 줄지어 들어서 있다. 피아노가 가득한 피아노 전문 매장 악기를 사러 온 손님이 주인과 이야기를 나누며 기타를 연주해 보고 있다. 한 손님이 신디사이저(synthesizer)를 만져보고 있다.없는 악기, 못 고치는 악기가 없다.낙원악기상가에는 다양한 악기가 존재한다. 종류도다양하고 가격도 다양하다. 천 만원 가까이 하는 비싼기타가 있는가 하면 몇 만원 대의 저렴한 기타도 있다.새 것도 있고 중고도 있다. 악기 관련 액세서리와음향기기도 있고, 숙련된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악기를수리할 수 있는 곳도 있다. 다양한 종류의 악기를 구비한 한 악기 판매점의 진열대 드럼 전문매장 벽에 다양한 종류의 심벌이 걸려 있다. 바이올린, 첼로 등의 클래식 악기도 있다. ‘킴스피아노’ 김창권 사장이 중고 피아노를 조정하고 있다.4층에는 영화관이 있다.1968년에 지어진 낙원빌딩은 독특한 구조의주상복합건물이다. 건물 1층에는 수 백 개의 기둥사이로 4차선 도로가 뚫려있고 지하에는 시장이 있다.상가 위쪽에는 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4층은 옛날에영화 개봉관이었던 ‘허리우드 극장’ 이 있던 곳으로,현재는 노인을 위한 ‘실버영화관’, 독립영화 등을상영하는 ‘서울아트시네마’, ‘사춤(사랑하면 춤을춰라) 전용관’이 들어서 있다. 낙원빌딩 1층에는 도로가 뚫려있다. 낙원상가 지하시장 상가 위에 있는 아파트 4층 ‘실버영화관’과 ‘서울아트시네마’ 입구낙원악기상가 |공간개요 낙원악기상가는 오랜 전통을 가진 국내 최대 규모의 악기종합상가다. 인사동 거리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는 낙원빌딩 2, 3층에 수 백 개의 악기 판매점이 밀집해 있다.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 피아노, 전자악기, 앰프, 스피커, 노래방기기, 음향장비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전문 음악인부터 초보자에 이르기까지 악기를 사거나 고치기 위해 수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주차시설 낙원상가 옆 ‘프레이저스위츠’ 빌딩에 주차한 후 방문업체에 주차권 요청이용시간 09:00 ~ 20:00휴무일 일요일만 휴무 (법정공휴일에도 영업)외국어 안내 별도의 외국어 안내 따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