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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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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731-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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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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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여행/오락 >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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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종로구 청운동 옛 청운시민아파트 부지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3.9km
부암동 뒷산에 오르면 효자동 청와대 입구에서 자하문 방면으로 오르면북악산 자락 아래 한적한 길가의 풍경이 나타난다.자연 풍광이 넉넉하여 계절 따라 그 경치가 매번 다른풍모를 뽐낸다. 지난 2007년 북악산을 개방한 후로는등산객도 제법 늘었다. 길 반대편으로는 주황색 지붕의 주택가다. 이 또한도심의 아파트촌과는 다른 풍경이다. 한적하고고요하지만 독특한 마을 분위기를 품고 있다. 팍팍한우리의 살림살이를 대변하듯 저만의 오롯한 풍광을만든다. 자하문 고개를 넘어서면 부암동이다. 부암동은예스런 정취와 예술 문화의 향취가 조화롭게 자리하며서울의 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호기심에 대한책임감 갤러리’처럼 자그마한 갤러리가 있는가 하면,환기미술관처럼 오랜 시간 부암동의 터줏대감으로지내온 큰 갤러리도 있다. 자하문 고개에 조금 못미쳐서 청운공원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않다. 좌측의 인왕산 방면으로 오르는 길인데, 주의를기울이면 쉽게 발견할 수 있다.소박하여 더욱 정겨운 공원 청운공원은 1970년대 초 조성된 국내 최초의 아파트단지인 청운시민아파트가 있던 터에 자리하고 있다.지난 2008년 아파트 철거 후 약 2만 7450제곱미터의부지를 공원으로 새롭게 단장한 것이다. 인왕산자락이라 암벽과 푸른 산세를 병풍처럼 두른다. 맞은편대로를 건너면 북악산인데, 산길을 따라 오르는 서울성곽의 윤곽이 한눈에 들어온다. 부암동은 개발 제한 구역과 군사 보호 구역으로 묶여있던 터라 개발이 더딘 마을이다. 그래서 한층 사람사는 풍경이 진하고 집 한채가 정겹다. 반대편으로는서울 시내의 풍경이 보이고, 가까이에는 청운동 아래로먼발치 N서울타워까지 내달리는 비경이다. 청운공원은인왕산을 포함해 사방 어디나 빼어난 풍경이 색깔을달리하며 다가선다. 공원 그 자체로도 손색이 없지만, 진입 광장에서바닥분수까지 이어진 제법 긴 산책로는 한쪽 편에인왕산을 끼고 있어 더욱 좋다. 산책로를 따라서 운동시설과 광장 등도 있다. 진입 광장에는 팔각정이있는데 조망 시설로 손색이 없다. * 다목적 운동장 옆에 있는 쉼터와 꽃밭의 소담스런 전경* 수돗물 앞에서 손을 씻는 자매의 다정한 모습* 청운공원 바닥분수와 다목적 운동장* 청운공원은 청운시민아파트가 있던 자리에 2008년 조성한 자연 공원이다.* 청운공원의 대표 조형물 인왕산에서 굴러온 바위* 전망대 역할을 하는 청운공원의 전통 정자* 진입 광장에서 다목적 운동장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진입 광장 아래쪽에 있는 휴게 광장의 전경* 청운공원은 인왕산 자락에 있어 녹음이 우거진다.* 진입 광장에서 다목적 운동장 가는 길 우측에는 체력 단련장이 자리한다.서울 성곽 진입로 | 부암동 | 청운공원 | 인왕산 |공간개요 우리나라 최초의 아파트 단지인 청운시민아파트 부지에 들어선 공원이다. 인왕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어 짙은 녹음을 자랑한다. 또한 삼면으로 북악산과 부암동, 종로와 사직동 일대의 풍경까지 품어 조망 명소로도 각광받는다. 지역 주민의 산책로도 인기다.관광팁 서울 성곽 진입로 자하문 고개에서 청운공로로 들어서는 계단을 따라 오르면 서울 성곽이 나타난다. 새롭게 조성된 성곽의 흔적이지만 성곽을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맞은편에는 먼 발치에 북악산을 따라 오르는 서울 성곽도 보인다. 북악산 등반 청운공원 진입로에서 자하문(창의문) 입구 쪽으로 향하면 북악산을 오를 수 있다. 서울 성곽을 따라 오르는 도심 산행의 백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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