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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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지혜(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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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332-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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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어
  • 토끼의 지혜(폐업)
  • tokkiui jihye(Closures)
    분류
  • 음식점/커피숍 > 커피숍/찻집
    주소
  • 서울 마포구 서교동 403-21 서흥빌딩 2층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4.7km
내 서재처럼 편안한 공간 홍대 앞의 대표적인 북카페 ‘토끼의 지혜’는이름이 독특해서 누구에게나 쉽게 기억된다. 처음에극동방송국 맞은편에 자리를 잡고 책과 함께 손님을맞았던 이곳은 이제 홍대 앞의 또 다른 곳에 2호점까지열었다. 상수역과 합정역 사이 카페 골목을 두리번거리다보면 2층에 자리 잡고 있는 토끼의 지혜 2호점을 찾을수 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누가 북카페 아니랄까 봐책을 읽거나 공부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있다. 혼자 온 사람들, 혹은 두세 명씩 모여서 두런두런이야기 나누는 사람들…. 카페의 분위기는 1호점처럼조용하다.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벽면을 가득 채운 책들이 눈에들어온다. 책들은 테마별로 분류가 되어 있는데,‘휴식과 여유’ ‘교양과 예술’ ‘성공과 비전’‘스타일과 트렌드’ 등으로 나누어 고전, 인문, 자기계발서, 문화, 패션 잡지, 소설 등 다양한 종류의책들을 깔끔하게 진열하고 있다. 토끼의 지혜는 매달 책 구매에 100만 원 이상을투자한다. 물론 패션 잡지는 가장 최신호로, 고전은최대한 오래된 것으로 구입하는 식의 투자 원칙이있다. 이러한 원칙은 토끼의 지혜 1호점에 이어2호점에서도 지키고 있다. 물론 2호점이 나중에 생긴 만큼 1호점과 다른 점도있다. 1호점에 비해 공간이 넓어서 책도 많고 노트북사용자를 위한 전원 시설도 한층 잘되어 있다는 점이다. 내 기분과 성향에 맞추어 아늑하고 예스런 분위기를원한다면 1호점으로, 새롭고 넓은 공간을 원한다면2호점으로, 그날그날 골라서 찾아가는 재미는 토끼의지혜에서 누리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책이 첫째요, 그 다음은 커피라 조용한 분위기에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기본이요, 더불어 다양한 편의 시설까지 갖추고 있는토끼의 지혜. 젊은 예술인과 학생들이 많은 홍대의특성상 평일 오전에도 노트북을 사용해 작업하는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 그들을 위해 무선 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즉석에서 사진 촬영을할 수도 있으며, 인터넷 서핑이나 컴퓨터 작업 도중프린트까지 할 수 있도록 컴퓨터와 디지털카메라,프린터기를 비치해두고 있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대한 카페의 세심한 배려가 인상적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각 테이블에는 아날로그적 감성을자극하는 메모지와 연필이 놓여 있다. 책을 읽다마음에 드는 글귀가 있다면 연필을 꺼내 메모지에사각사각 소리를 내며 적어보고 때로는 내 생각과고민을 메모지를 꾹꾹 눌러 남겨본다. 이 모든 것은이곳이 토끼의 지혜라서 가능하다. 비록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간단한 차와 음료도준비되어 있다. 책 읽는 공간의 역할이 첫째이고,커피는 그 다음인데 자칫 주객이 전도될 수도 있을것을 우려한 카페측의 고민이 느껴진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면, 혹은 책과 함께 있는풍경을 보고 싶다면 어느 때고 찾아가보자. 이곳은당신을 위해 365일 언제나 열려 있으니까. * 독서하는 사람부터 노트북으로 작업하는 사람까지 작은 도서관을 연상시킨다.* 입문, 사회, 소설 책을 비롯해 예술 관련 서적까지 다양한 책을 구비하고 있다.* 토끼의 지혜에는 1980년대 잡지를 보는 색다른 즐거움이 있다.* 분야별로 정리되어 편리하게 책을 이용할 수 있다.* 합정동 카페 골목에 자리한 토끼의 지혜 2호점* 토끼 캐릭터가 앙증맞다.* 천장에 달린 조명이 환해서 책을 읽기 편하다.만화책 | 잡지 | 북카페 | 홍대 | 토끼의 지혜 |공간개요 홍대에서 손에 꼽히는 북카페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이곳에는 교양서부터 소설, 그림책, 만화, 잡지까지 각종 서적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특히 1980~90년대 인기 있던 등 빛바랜 잡지와 만화책은 토끼의 지혜만의 보석이다.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비롯해 디지털카메라, 프린트기도 준비돼 있다.이용시간 10:00 ~ 23:00휴무일 연중무휴관광팁 창가 자리 창가 자리는 긴 테이블로 되어 있어서 혼자 오는 사람들이 주로 이용한다. 카페가 2층에 있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에 방해받지 않고, 혼자만의 작업에 집중할 수 있다. 없음 옛날 만화책과 잡지들 등 빛바랜 1980~90년대 잡지와 만화책도 구비하고 있다. 추억과 동심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 옛날 동화책들과 잡지를 진열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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