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24일 문을연해비치호텔&리조트는 현대 자동차 그룹 자회사로 503개 객실(호텔 288개, 리조트 215개)을 갖춘 제주도 최초의 특1급 호텔이다. 제주의 민속과 문화, 자연이 가장 잘 보존된 표선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주도내 호텔 중 바다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호텔 객실의 70%가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또한 호텔 객실이 약 47평방미터로 국내 최대 크기이며, 전 객실 킹사이즈 베드를 설치해 투객들에게 쾌적한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제주도내 단일 호텔에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6개의 대소 연회장이 마련돼 있어 14개의 개별 회의가 가능하며 동시 2,74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또한 섬모라, 하노루, 이디, 99-bar 등의 레스토랑, 카페, bar와 윈터가든 내 피트니스 센터와 수영장, SPA시설이 마련 돼 있다. 특히 해비치 호텔&리조트는 세계최고 수준의 전문가를 통해 최신기술과 편리성을 갖춘 초현대식 시설로 설계되었으며, 무엇보다 자연 채광의 실내 정원 느낌의 웅장한 아트리움이 호텔의 전체적인 컨셉트를 잘 반영하고 있다. 호텔 로비 바닥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사용된 것과 같은 바닥재로 건축이 되었으며 지하에서 지상8층까지 이어지는 누드 엘리베이터가 특1급호텔다운 고급스러운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해비치 호텔&리조트는 해비치 컨트리 클럽 제주와 경기도 화성의 ‘롤링힐스 호텔’과 함께 하나의 법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는 최고급 시설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