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두도의 우도와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비양도에 위치한 "등머울민박"은 넓은 잔디밭과 바다바람을 맞을 수 있는 오두막이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객실 창문으로 바다와 우도의 풍경이 내다 보이며 조용하고 아담하여 가족이나 연인이 휴식을 취하기에 알맞다. 등머울에서 가까운 곳에 모래사장과 해수욕장 등이 있으며, 우도와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관광과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넓은 잔디밭과 4면이 바다와 모래사장으로 되어있는 작은 섬 우도와는 다리로 연결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