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노는 스스로를 "시카고" 그릴이라고 부른다. 시카고는 친근한 도시 이미지로 그들의 식탁에는 항상 친구 혹은 낯선 사람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넉넉한 양의 음식이 있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레스토랑에 발을 들여놓는 모든 사람들에게 손을 내민다. 우노에 가면 빼놓을 수 없는 것. 딥디쉬 피자 중 그릴에서 바비큐 소스를 발라 구운 치킨에 토마토, 카라멜 어니언, 체다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넣어 구운 달콤한 바비큐 치킨 피자는 인기 메뉴다. 그릴드 치킨, 베이컨, 토마토, 고르곤졸라 치즈를 레터스 위에 얹은 톡 그린 샐러드나 채끝등심을 잘라 썰지 않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서로인 스테이크 팁 등도 인기 메뉴다. 좀 더 편한 느낌을 주는 패밀리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우노를 당연 추천한다. 그리고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보다는 좀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우노만의 커다란 장점 요인 중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