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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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룡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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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6 433 574 2098
1234
    현지어
  • 聚龙泉
  • jù lóng quán
    분류
  • 여행/오락 > 여행지
    주소
  • 지린 옌볜 조선족자치주 안투현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524.8km
장백온천군(長白溫泉群)은 장백폭포(長白瀑布)에서 북쪽으로 900미터 지점, 이도백하(二道白河) 상류의 양안에 있다.
주변 1000평방미터의 범위내에 수십개의 용솟음치는 샘물이 있는데 모두 암석의 틈으로 솟아오르는 뜨거운 물이다.
이는 마치 용(龍) 무리가 물을 뿜는 모습을 방불케 한다고 하여 장백온천군을 취용천(聚龙泉)이라고도 한다.
온천의 수온은 일정하지 않는데 일반적으로 60℃~82℃사이로서 고열온천에 속한다.
만약 계란을 온천속에 넣으면 20분 정도 지나면 완숙하게 된다.
온천은 사시장철 멈추지 않고 솟아오르기에 주변은 뜨거운 안개로 자욱하다.
온천수에는 대량의 유화수소가 함유되어 있어 주변의 청회색 화산암에는 두터운 금황색, 파란색,
붉은 색, 비취색 등이 끼어 있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또 마치 물이 끓는 것과 같은 소리를 낸다.
가까이서 그 광경을 보면 마치 끓는 물보라가 튀어 오르는 것 같고 멀리서 바라보면 안개가 자욱한 모습이다.
장백온천군은 풍경이 수려한 광광지일 뿐마나 아니라 또한 높은 의료가치가 있다고 한다. 화험해본 결과에 의하면
샘물에는 인체에 유익한 원소와 광물지 수십여종이 함유되어 있는데 인체의 여러가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관광객들은 백두산의 풍경을 마음껏 구경한 후에는 여기에서 여로의 피로를 풀면서 대자연의 혜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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