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 9:30 am – 01:00 am. 미국 사장이 차린 한식 퓨전레스토랑으로 유명하다. 아트 카페 스타일의 커피숍이지만 비빔밥, 심지어 전복죽까지 판다. 저녁에는 흑인 사장이 팝 뮤직 디제이로 나서고 소주와 막걸리를 두부김치와 제육볶음와 함께 판다. 커피숍, 레스토랑, 바 등을 믹서하고 한식을 위주로 퓨전 메뉴를 제공한다. 상하이 한인들은 잘 몰라도 현지의 멋쟁이들에게 이미 소문이 날 정도로 유명하다. 실내 인테리어는 한국의 전통미를 응용해서 멋스럽고 고급스럽게 꾸며놓았는데, 레스토랑이라기보다는 갤러리 같은 아트적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상하이 여행의 필수코스로 자리 잡을 만큼 콘텐츠가 흥미롭고 고급스러운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