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4-28
  • 언어선택
동백섬지심도
+
  • +82 11-859-7576
1234
    현지어
  • 동백섬지심도
  • Camellia Island - Jisimdo
    분류
  • 여행/오락 > 여행지
    주소
  • 경남 거제시 일운면 옥림리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343.5km
지심도 이야기
지심도(只心島)는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섬의 생긴 모양이 마음 심(心)자를 닮았다 하여 지심도(只心島)라고 불리우고 있다. 남해안섬들 중 어느 곳보다 동백나무의 묘목수나 수령이 압도적이어서 '동백섬'이란 이름이 여타 섬들보다 훨씬 잘 어울리는 섬이다. 실제 동백숲을 둘러보면 현재 국내에서 원시상태가 가장 잘 유지되어온 곳으로 알려져 있다. 숲으로 들어하면 한낮에도 어두컴컴하게 그늘진 동백숲동굴로 이어지고,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피고 지는 동백꽃의 특성 때문에 숲길을 걸을 때 마다 바닥에 촘촘히 떨어진 붉은 꽃을 일부러 피해가기도 힘들 정도로 동백꽃이 무성하다.
지심도 역사
1600년대 조선시대 현종 때 15세대가 이주하여 살기 시작하였다는 기록이있다.
1940년대, 일제강점기에는 군의 요새로서 활용되었으며, 일본군 1개 중대가 광복 직전까지 주둔하였다.
1960년대, 광복 이후 군사적요충지로 해군소유로 이관되었다
주변뉴스
< 1/2 >
주변포토
< 1/2 >
동종 정보 [내위치에서 343.5km]
실시간 관심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