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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검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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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 530 3114
1234
    현지어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분류
  • 기관/단체/종교 > 기관/대표처
    주소
  • 서울 서초구 반포4동 반포대로 158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7.5km
서울의 중심지역을 관할하는 검찰청. 각종 범죄에 대한 수사와 공소, 형벌의 집행과 피해자 지원업무 등을 처리하고 있다. 일선 검찰 기관 가운데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규모로도 검찰 내 최대 조직이다.

1948년 8월 2일 서울지방검찰청으로 개청했다. 당시 관할구역은 서울시, 경기도(개성, 옹진, 여주, 수원, 인천등 5개 산하 지청)이었다. 1989년 8월 청사가 신축돼 이전했다. 서울 지역의 지청들을 산하에 두었었으나 2004년 1월 1일 이들 지청이 지방검찰청으로 승격하면서 서울의 지검 중의 하나로 바뀌었다. 2011년 현재 관할구역은 서울 7개 구(종로구, 중구, 성북구, 강남구, 서초구, 관악구, 동작구)이며 관할 경찰은 경찰청과 서울지방경찰청 및 서울 시내 12개 경찰서(남대문, 종로, 혜화, 중부, 성북, 종암, 관악, 동작, 서초, 방배, 강남, 수서)다.

조직은 검사장 밑에 3명의 차장검사, 25부, 1국, 16과로 이뤄져 있다. 검사장은 사무를 맡아 처리하고 소속 공무원을 지휘감독한다. 제1차장검사는 형사 제1부~형사 제8부 및 조사부의 사무를 맡고, 제2차장검사는 총무부,공안 1,2부,공판 1,2부, 사무국 및 외사부의 사무를 처리한다. 제3차장검사는 특별수사 1, 2, 3부, 강력부, 첨단범죄수사 1, 2부, 금융조세조사 1, 2부의 사무를 맡고 있다.

서울 시내 다른 지검들이 6, 7개의 형사부를 두는 것에 비해 방대한 규모다. 경찰청과 서울시경찰청, 중앙부처와 대기업들이 종로구, 중구와 강남구 관할구역에 있어서 정치인과 고위관료, 대기업 관련 대형사건들을 많이 다룬다. 형사부 외에 첨단범죄수사부, 금융조세조사부 등을 둬 검찰 내에서 첨단 및 특수 분야에 대한 수사도 많이 이뤄지고 있는 곳이다. 첨단범죄수사부는 첨단범죄사건의 수사 및 처리에 관한 사항, 이와 관련된 정보 및 자료의 수집·정비에 관한 사항, 정보통신매체와 관련된 증거자료에 대한 압수·수색 및 분석에 관한 사항을 다룬다. 금융조세조사부는 검사장이 지정하는 금융·조세·증권관련 사건의 수사 및 처리에 관한 사항, 이와 관련된 정보 및 자료의 수집·정비에 관한 사항을 처리한다.

인원은 2011년 5월 현재 부장검사 29 명, 검사 160 명, 일반직 직원 809 명이다. 서울고등검찰청 산하이며, 서울에는 서울중앙지검 외에 서울동부, 서울남부, 서울북부, 서울서부에 지방검찰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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