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청정자연의 맑고 깨끗한 공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입구에서부터 펼쳐진 하늘을 찌를 듯 쭉쭉 뻗은 50여 년생의 삼나무 숲에서 은은한 숲 향기 '피톤치드'가 전신을 감싸 기분이 상쾌하고 몸과 마음이 맑아진다. 절물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세미나실, 맨발지압 효과의 산책로, 오름 등산로, 약수터, 도전프로그램장 등 여러가지 유익하고 편리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단체 교육 및 연수, 훈련, 생태학습, 야외 수련회 등을 진행하기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