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시장은 동대문구 제기동 648~650번지에 위치한 대지 931평에 지하1층~지상2층의 건물면적 약 1000여 평의 재래식 시장이며, 1972년 10월 12일 동서시장으로 등록 개설되어 처음에는 각종 생활용품과 식료품등을 판매하다가1977년도 경부터 점차적으로 과일전문 도, 소매시장으로 변해 왔으며, 현재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서울 동부권의 과일전문 도, 소매시장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변 유사시장 (상가화된 개인점포 집합체)과 더불어 약 150여개의 점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에서 생산되는 과일과 야채류(딸기. 토마토, 복숭아, 참외, 수박, 감, 귤, 포도, 사과, 배, 키위, 메론, 한라봉 등)및 다양한 수입과일을 서울 수도권과 경기, 충청 강원지역의 도, 소매업자들과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