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한옥마을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한옥마을이다. SH공사가 은평뉴타운에 개발했으며 관광객들이 많이 늘어났다.

역사
2010년부터 계획이 시작되었고 2012년에 착공하여 은평 한옥마을의 공사가 시작되었다. 2014년에는 은평 한옥마을의 72%가 미분양인데 이후 100% 분양이 완료되었다. 2017년 이후에 모든 한옥마을이 완공될 예정이다.

대중문화
2016년에 방영된 옥수동 수제자에 나온다. 옥수동 수제자 촬영지로 유명하다.

참고사항
상업시설을 제외한 대부분의 한옥이 원주민들이 거주하거나 개인 사유지로 되어있어서 한옥 내부 관람은 불가하다. 다만 일부 가옥의 경우 가옥 사유주의 판단에 따라 체험이 가능하며 사유주의 허락을 받으면 입장이 가능하다.

원주민들이 거주하는 민가지역이므로 일몰 이후 밤 시간대에는 소음행위를 자제해야한다.

전시관
셋이서 문학관
시인 천상병, 시인 중광, 소설가 이외수 3인방의 작품세계와 문학론을 전시하는 전시관이다. 무료입장이며 입장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