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에 한인사회가 형성되기 시작한 것은 1970년대 초부터 였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이곳 오렌지카운티에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 초창기 이민자들의 피와 땀으로 점차 안정을 찾아가던 1979년 드디어 뜻을 같이하던 사람들을 중심으로 한인회 창립 총회가 열리고 뒤를 이어 여러 한인들의 노력으로 한인 축제도 탄생 하였으며 한미 친선의 밤 같은 행사 등을 통하여 이 지역 미국 주류 사회와의 우의를 다지게 되며 이전에 가든그로브 중심이던 한인사회가 오늘은 플러튼 및 어바인에 이르기까지 오렌지카운티 한인커뮤니티가 폭넓게 형성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오렌지 카운티 한인 동포사회의 대표 기관으로서 한인동포의 권익옹호와 동포 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한-미간은 물론 지역 내의 타 커뮤니티와의 문화 교류와 우호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