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중동부에 위치한 데이토나 비치는 23마일 가량의 반짝거리는 백사장과 푸른빛이 도는 초록빛 바닷물로 유명하며 어른과 아이들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 만점의 휴가지이다.
한 시간 이내 거리에 인기 있는 놀이공원도 많고, Interstate 4번이나 95번을 이용해서 쉽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으며, 근처에 데이토나 국제공항이 있어서 여러모로 편리한 곳이다.

* 해변 : 5백 피트 정도의 넓은 해변과 옅은 해수는 모래성을 지으며 노는 아이들에게 안전하며 그밖에 사이클링, 조깅, 낚시 매니아에게도 좋다. 이곳 대서양의 봄과 여름의 수온은 74도에서 80도로 수영하기에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그밖에도 워터 스포츠를 좋아하는 관광객들을 위해선 서핑과 보트 타기, 패러세일링 등 다양한 야외활동들이 기다리고 있다.
23마일의 긴 해변 중 약 16마일 정도의 허가된 도로에서 드라이브를 즐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