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티하우스 명동점은 세계3대 녹차 산지인 제주의 자연환경에서 재배된 녹차 잎과 한국의 차 문화를 오감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복합 차(茶)문화 공간이다. 다양한 한국 명차 뿐 아니라 젊은층 및 외국인들의 입맛을 고려한 블렌딩 티, 쉐이크, 와플 등 녹차를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1층은 명차를 가볍게 즐기는 공간으로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티소믈리에를 통해 차에 대한 정보를 얻거나 본인이 선택한 메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 볼 수 있다.
2층은 명차 문화 체험 공간으로 차와 관련된 다양한 서적을 구비해 자유롭게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오설록 대표 명차들의 풍미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해 놓았다.
3층은 직장인 고객을 위한 회의실과 프레젠테이션 장비를 갖추고, 아웃도어 테라스 공간을 마련해 차 한잔을 즐기며 명동의 골목 풍경을 감상 할 수 있게 하여 명동의 타 카페와 차별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