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더베이직하우스(영어: THE BASIC HOUSE. CO.,LTD, 한국: 084870) 또는 베이직하우스는 대한민국 서울 소재의 의류제조 회사 및 이지캐쥬얼 브랜드이다. 현재의 대표이사인 우종완이 부산대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태창 등을 거쳐 아버지의 염색공장에서 일하다가 1991년 8월 10일에 설립한 일흥섬유가 모태이다.[1] 대기업 하청 봉제공장으로 시작하였다가 의류 제조업으로 전환하여, 2000년 12월 22일에 법인화와 함께 현재의 베이직하우스로 발족했다. 2005년 12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다.[2] 특유의 흰색 면 티셔츠가 상당히 유명하다. 브랜드로써는 국내 최초로 전 유통 과정에 GOTS 오가닉 인증 과정을 얻은 오가닉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2년 1월부터는 배우 원빈와 배우인 강소라가 홍보 모델로 활동 중이다.[3] 산하 브랜드로 마인드브릿지, 더 클래스가 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456 (삼성동, 베이직하우스빌딩)에 있다.
대표이사인 우종완은 2012년에 자살한 방송인 우종완과 동명이인이며, 우종완이 베이직하우스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