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밭은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회 계층을 구제할 목적으로 활동하는 구제선교 NGO 단체이다.
사랑밭은 1987년 평범한 샐러리맨이었던 권태일 목사가 시작했으며, 현재 국내외 30여 곳, 제 3세계 15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무의탁 노인과 장애인의 행복한 공동체를 비롯한 아동보호시설, 무료급식소, 극빈재가 노인 아동지원등의 사업을 하고 해외에서는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의 제3세계 불우빈곤아동과 가정을 지원하는 국제적인 전문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