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은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로 156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산하 시립 종합병원이다. 1997년 7월 2일 서울특별시 시립중부병원과 시립남부병원을 통합하여 300병상 규모의 시립강남병원으로 개원한 후 2008년 5월에 서울특별시 중랑구에 지하 3층 지상 13층의 규모로 신축공사를 착공한 후 2010년 3월에 완공하여 이전하였다. 이로써 서울특별시에서 운영하는 시립병원의 허브병원이 되었다. 기존 삼성동 병원은 강남분원으로 변경됐다. 진료 과목은 내과·외과·성형외과·신경외과·정형외과·흉부외과·재활의학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피부과·비뇨기과·안과·이비인후과·신경과·정신과·영상의학과·방사선종양학과·마취통증의학과·진단검사의학과·병리과·치과·응급의학과·가정의학과·중환자관리실 등 총 24개이며, 이 밖에도 암센터·응급의료센터·건강증진센터·심혈관센터·재활의학센터·아토피클리닉 등 특수진료센터 등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