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4-28
  • 언어선택
가나자와 윤봉길의사 유해 안치소
+
  • +81 76-252-0940
1234
    현지어
  • 東山お多福
  • Higashiyama Otafuku
    분류
  • 여행/오락 > 역사유적
    주소
  • 아시아 일본 일본 石川県 金沢市 東山 2-16-3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866.7km
1946년 3월 6일 가나자와 노다산 공동묘지 옆에서 윤봉길의사의 유해를 발굴한 뒤 2일간 안치했던 곳 ... 1946년 3월 서상한 대표를 비롯한 ‘임시정부유해발굴단’은 가나자와에 거주하는 재일한인들의 도움으로 윤의사의 유해를 발굴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때 현지 발굴단의 조직을 보면 발굴본부장 서성민, 총지휘 박기섭, 사진 김창율, 현장책임자 박동조, 정보 박성조, 수송 노경수, 섭외 구범식 김기억 등과 같이 조직적으로 발굴을 수행하였다.
이들은 발굴 5일째 되는 3월 6일 윤의사를 매장할 때 독경(讀經)을 한 여승의 안내로 매장지를 확인하여 유해를 발굴할 수 있었다. 윤의사의 유해는 ‘순국의사윤봉길지구’라고 쓴 새 관에 옮겨져 가나자와에 있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在日本朝鮮人總聯合會) 사무실의 2층에 모셔졌다. 이곳에서 윤의사의 유해는 2일간 모셔졌다가 3월 8일 가나자와 역을 출발하여 동경으로 향했다.
당시 건물은 윤봉길의사의 유해가 안치되었던 곳은 현재 우동전문점(東山多福)이 들어서 있다.
주변뉴스
< 1/2 >
주변포토
< 1/2 >
동종 정보 [내위치에서 866.7km]
실시간 관심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