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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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대련 일본 수상경찰서(이회영 순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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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411)82596801
1234
    현지어
  • 徐园饭店餐厅
    분류
  • 여행/오락 > 역사유적
    주소
  • 랴오닝 다롄 중산구 人民路96号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488.4km
이회영이 1932년 체포된 후 그해 11월 17일 일제의 고문으로 순국한 곳 ... 우당 이회영 선생을 체포한 경찰서이다. 이회영은 1932년 길림성에 연락근거지를 확보하고 지하공작망을 조직할 목적으로 상해에서 대련으로 향하다 일제에 체포되었다. 그가 고문을 받다 순국한 것으로 알려진 대련수상경찰서는 그 위치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남만철도주식회사에서 거액의 돈을 들여 1916년부터 1926년까지 건축한 일본대련부두사무소가 바로 그 곳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대련시의 중심지에 위치한 중산광장에서 인민로를 따라 바닷가로 향하면 가장 끝에 위치한 곳에 오늘날 대련항무국 판공루로 사용하고 있는 빌딩이 있다(장강로와 만나는 지점). 이곳이 수상경찰서였을 가능성이 높다. ‘대련시 중점보호건축’ 단위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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