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최대의 관광어항. 주문진 수산시장과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온갖 먹거리, 쇼핑센터 등과 함께 동해 바다 관광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이사부크루즈는 청정 동해바다와 어우러진 최신 유람선. 선내 공연 프로그램을 포함한 동해안 최초의 관광유람선으로 2010년 6월 3일 진수식을 마친 후 2010년 7월 28일 주문진항에서 취항하였다.
선내 러시아 전통무용단의 우아한 공연과 중국 황제 기예단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묘기를 관광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토요일 저녁 7시 출항하는 디너크루즈 시에는 선내 뷔페 식사가 제공되는 품격 있는 선상 파티를 즐길 수 있으며 선상에서 실시되는 불꽃놀이의 경우에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