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만들고 먹는 것은 그림을 본다던지, 설치미술을 감상하거나, 음악연주를 듣거나, 건축공간을 느끼는 다른 장르의 예술처럼 지식인이 될 필요는 없다, '맛있다'라는 것은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가장 쉬운 예술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무의식중에 매일 체험한다. Ola Pangyo는 그 예술적 체험이 즐거울 수 있도록 구성요소를 최적화 하였다. 백운호수에서 올라 1호점을 오픈하고 십여년이 지난 현재까지 올라는 음식을 단순한 음식이 아닌 고객 삶의 일부르 승화시키고자 노력하였다. 그동안 받아온 사랑과 성원을 올라의 십년을 지탱하여 주었고 Ola Pangyo와 같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결정체를 만들 수 있었다. 어떻게 보면 판교의 Ola Pangyo는 백운호수와 인접해서 인지 다시 고향의 고객들을 맞는 느낌으로 만들어졌는지 모른다. 고객을 넘어 가족과 같은 이웃 그들에게 제공하는 맛과 서비스는 최상이어야 한다는 것이 올라 7호점의 사명이다.

스페인의 안토니 가우디는 자연의 법칙에 따른 작업을 통하여 자연 형태를 시적 은유로 생산해 내고자 하는 욕구의 산물로서 아주 특별한 건축, 실내공간, 가구를 디자인 하였다. 올라는 가우디의 자연을 거스리지않는 정신과 모던 아트의 안정감을 기본으로 내외공간을 설계하였다. 올라는 최신 트랜드를 따라가기 보다 좋은 식재료로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올라는 식재료 코스트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난다. 단지 제철에 맞는 좋은 식재료를 찾을 뿐이다.

제 3의 레스토랑 문화창조공간을 창조하고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Pride가 되고 싶은 소망을 판교에서 이루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