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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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더드앤드푸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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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12 438 1000
1234
    현지어
  • Standard & Poor’s
    분류
  • 금융/법률/사무/번역 > 은행/보험/증권/투자
    주소
  • 뉴욕 뉴욕 10041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11,054.7km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무디스(Moody’s), 피치(Fitch) 등과 함께 세계 3대 신용평가 기관으로 불리는 미국의 신용평가 회사다. 다우존스평균주가, 나스닥지수와 함께 미국의 3대 지수로 불리는 S&P500지수도 발표한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의 역사는 1860년 창업자인 헨리 바늄 푸어(Henry Varnum Poor)가 <미국의 철도와 운하에 관한 역사(The History of Railways and Canals in the United States)>라는 책을 발간한 것에서부터 시작됐다. 당시 신흥공업국이었던 미국은 자원개발 등 국가 기간산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다. 헨리 바늄 푸어는 이런 정보가 부족한 것이 미국 경제 발전의 걸림돌이라고 판단하고 이 책을 저술했다. 이후 헨리 바늄 푸어는 푸어스를 세웠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의 또 다른 모태인 스탠더드는 1916년 세워졌다. 두 회사는 1942년 합병하면서 이름을 지금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로 바꿨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와 경쟁 관계에 있는 무디스는 1909년, 피치는 1924년부터 신용평가 업무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1966년 세계적 출판사인 맥그로힐(McGraw-Hill)에 인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가 발표하는 각 나라의 신용평가 보고서는 연례회의 등을 통해 정보를 수집한 뒤 국가신용등급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보고서를 완성하는데 대략 2~3개월이 걸린다. 평가 결과는 한 권의 책으로 나오지만 발표되는 것은 신용등급과 간단한 설명뿐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2009년까지 87만 건의 신용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미국을 비롯해 중남미(브라질, 아르헨티나), 유럽(프랑스, 독일, 이태리, 러시아 등), 아시아(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에 현지 사무소를 두고 있다. 서울 중구 신문로 세종빌딩에 한국 사무소가 있다. 본사는 뉴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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