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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타(P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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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어
  • 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 (PETA)
    분류
  • 기관/단체/종교 > 단체
    주소
  • 버지니아 노퍽 23510 501 Front St.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11,402.1km
PETA(페타, 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은 동물 권리를 위한 세계적인 단체로, 동물을 윤리적으로 대우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전 세계 2백만명의 회원이 있는 세계적 규모의 동물권익단체이다. 1980년에 설립되었으며 미국 버지니아의 노퍽에 본부를 두고 있다. 동물권익을 위한 비영리 단체로써 187명의 직원이 있으며 모든 재정수입은 전적으로 회원들의 기부금으로 이루어진다. 전 세계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인도,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남아메리카, 홍콩에 그 지부를 두고 있다. 설립자인 잉그리드 뉴커크가 PETA의 대표이다.

PETA는 크게 "동물은 먹기 위한, 입기 위한, 실험하기 위한, 오락을 위한 수단이 아니다" 라는 것을 바탕에 두고 모든 동물의 권익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간다. 이러한 바탕 하에서 PETA는 공장식 축산, 모피 농장, 동물 실험 그리고 동물들이 오락을 위한 수단으로 쓰이는 것을 반대하며 이 네 가지 이슈에 중점을 둔다.

이 단체는 전 세계적으로 캠페인의 방식, 안락사에 대한 논란으로 비판 받기도 한다.

아직 한국에는 지부가 없으며 홍콩에 있는 아시아 태평양 지부([1])에서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전체와 호주 지역을 통틀어서 관할하고 있다. 한국에는 캠페이너들의 투어로 채식 홍보, 모피 반대 시위가 있으며 최근에는 지난 2007년 5월의 덕수궁 앞의 채식주의 홍보와 부산 KFC 앞에서의 보이콧 시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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