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마을 낭만골목 춘천 문화예술회관 윗쪽으로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정겨운 효자동 벽화마을이다.주차하기에도 편리하고 아이들과 가벼운 산책하며 사진찍기 좋은 장소이다. 효자마을은 효자가 살던 동네여서 붙여진 이름이다.조선시대 효자 반희언이란 사람이 임진왜란으로 부친을 잃고 홀어머니를 극진히 모시다가 어머니가 몸저눕자 한 겨울 산삼과 딸기를 구하여 드려 건강을 회복하시자 임금이 큰상을 내리고 효자문을 세우고 칭송하여 효자문거리로 불리다가 지금은 효자동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