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가 2013년 4월 20일에 야심차게 오픈한 시설로 희귀한 동물들을 구경하는 수륙양용 사파리 어트렉션이다.
원래 이 어트렉션 자리에는 골프연습장이 있었다!
버스 양옆이 뻥 뚫려있어서 기린이 차 안으로 목을 내밀수있다. 기린이 코앞에서 먹이 먹는 모습은 백미. 그외에도 바바리양이나 백사자같은 동물들도 만나볼 수 있으며 치타와 코뿔소가 한곳에서 사는 광경도 볼 수있다.[1] 특히 백사자는 여기 로스트밸리에서만 볼 수있다. 근데 진짜 하얀색은 아니고 약간 아이보리색이다. 그리고 보통은 다 자고있어서 활발하게 돌아다니는 모습은 보기 힘들다.
여기도 사파리월드처럼 사자가 대놓고 짝짓기하는 모습정돈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때 직원의 황당한 멘트는 그야말로 백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