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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전 지도국 121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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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어
  • 사이버전 지도국 121국
  • Cyber Combat Guidance Bureau 121
    분류
  • 기관/단체/종교 > 기관/대표처
    주소
  • 아시아 북한 북한 평양직할시 동대원구역 문신동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193.0km
정찰총국 산하 전자정찰국 사이버전지도국(121국)은 외국의 컴퓨터망에 침입해 비밀 자료를 해킹하고 바이러스를 유포하는 사이버전 전담 부대다.

이 기관은 1998년 121소로 처음 창설돼 2010년 121국으로 승격됐으며, 평양 대동강 구역 문신동에 위치하고 있다. 121국 예하에는 2007년 기준으로 시스템분석팀·공격작전팀·코드처리팀·개발팀·검사팀·네트워크분석팀·전투기획팀 등의 조직을 갖추고 있다.

북한은 최근 2년간 사이버전 인력 규모를 3000여 명에서 5900여 명으로 늘리는 등 사이버전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사이버전 인력은 북한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노동당과 국방위 산하 7개 조직 1700여 명의 전문 해커 중 상당수가 중국 등 제3국에 거점을 구축해 대남 사이버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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