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후네야마라쿠엔 이란?
미후네야마라쿠엔은 사가현에 있는 대정원으로, 부지 면적은 약 500,000m2에 이른다. 1845년, 토지의 위정자가 개장한 것으로, 배후에 솟은「미후네야마」라는 산을 정원의 경치의 하나로 효과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원내에는 개장 초부터 있는 찻집이나 불교의 성자의 상 500구 등 볼거리도 많고, 또 봄에는 5,000개의 벚꽃과 진달래, 가을에는 수령 200년에 육박하는 큰 단풍 나무 등도 즐길 수 있다.
계절별 행사도 특징, 예를들면 여름에는, 일본의 전통 행사「칠석」을 기념하여 죽통 속에 불을 넣어 조명을 밝힌다. 가장 좋은 시기는 꽃이 아름다운 봄과 단풍이 드는 가을일 것이다.
또한, 원내에는 호텔, 온천 여관 등도 갖추고 있다. 온천에 들어간 뒤, 캐쥬얼한 일본의 전통 의상인「유카타」로 정원을 거닐어 보는 것도 재미 있을 것이다.
오시는 길
사가 현에 있는 미후네야마라쿠엔에는, JR「하카타 역」에서라면 사세보 선 특급으로 약 1시간, 「타케오 온센 역」에 도착해서 택시로 약 5분. 비행기의 경우에는, 후쿠오카 공항에서 지하철과 JR로 약 1시간 20분, 나가사키 공항에서 택시로 약 40분, 사가 공항에서 택시로 약 1시간. 자동차라면, 나가사키 자동차도를 이용하여,「타케오 키타가타 IC」를 지나 국도 34호선을「오오무라・히메노」방면으로 약 5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