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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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스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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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현지어
  • Jeffreys Beach
    분류
  • 여행/오락 > 여행지
    주소
  • 0 사이판 96950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3,097.8km
제2차 세계대전 때 제프리 장군이 승전보를 울린 곳이어서 제프리스 비치라고 부릅니다.

울퉁불퉁한 정글 같은 길을 따라 들어가면 나오는 양쪽이 절벽으로 둘러싸인 좁은 해변으로 기이한 모양의 바위와 절벽이 볼거리입니다.

왼쪽 절벽은 남자의 옆 얼굴, 오른쪽 절벽은 할머니의 옆 얼굴처럼 생겼으며, 돌멩이 해변인데다 물살이 거칠어서 물놀이나 해양 액티비티를 하기에 좋은 장소는 아니지만, 악어 바위, 고릴라 바위, 초가집 바위 등 볼거리가 다양합니다.

해변에 가기 위해서는 비포장도로를 10여 분 정도 달려야 합니다.

-사이판에서 뱀을 잡아 먹는다고?

이곳은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에서 최재성이 뱀을 잡아먹는 장면을 촬영한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이판에는 뱀이 없다는 사실!

사이판은 화산섬으로 울퉁불퉁 날카로운 화산석이 많아서 몸에 상처가 나면 죽어버리는 뱀은 살 수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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