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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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전남도민회관
+
  • +86 185 6171 9927
1234
    현지어
  • 青岛全罗南道道民会馆
  • Qīngdǎo quán luónándào dao mín huìguǎn
    분류
  • 기관/단체/종교 > 단체
    주소
  • 산둥 칭다오 청양구 黑龙江中路228号盛文奥特莱斯510室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599.9km
청도전남도민회는 초대 이재일 전 회장과 발기인 주축으로 2015년 4월 17일에 창립된 후, 이를 기반으로 현 이덕호 회장과 운영진, 향우 개개인의 열의의로 올해 7월 14일 “칭다오 전남도민회 사무소”를 정식 개관하여 도민회 관련 회의, 비즈니스 상담장소 무료제공, 평소 제한없는 상호교류공간 사랑방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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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보고(신라인)유적 답사기 | 황상석]

답사단원은 오후 5시 20분에 청도 킹후드 호텔에 여장을 풀고 근처에 있던 청도 전남도민회관을 방문했다. 이덕호 회장과 정재웅 수석부회장 등 도민회 임원 8명이 우리들을 따뜻하게 환영했다. 작년 선발대로 왔을 때 처음 만났던 이덕호 회장은 패션 감각이 뛰어난 멋쟁이 CEO였다. 이번에 전남도민회관을 방문하게 된 배경은 재중한인들이 거주하는 청도 등 주변 지역에 지금으로부터 1200여 년 전에 신라인들이 집단으로 거주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공유하자는 의도에서 비롯됐다. 이덕호 회장은 “청도 전남도민회를 방문해준 답사단원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답사단원 전원에게 귀한 보이차 선물세트를 나눠줬다. 더욱이 완도 금일 출신 홍창용 사장이 운영하는 ‘홍가 명가 엄마 손맛’ 음식점에서 뽕나무 백숙으로 환영만찬을 베풀어 줬다. 이국에서 힘들게 살면서도 청도를 찾아온 답사단원들에게 따뜻한 남도의 정을 베풀어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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