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FC(Incheon United Football Club, 인천 유나이티드 축구단)는 인천광역시를 연고로 하는 대한민국 K리그1 소속의 프로축구단이다. 안상수 전 인천시장의 의지로, 인천광역시의 지자체 및 시민이 중심이 되어 창단한 시민구단이다. 2003년에 팀이 창단해 2004 시즌부터 리그에 참가하고 있다.[1] 홈 경기장은 인천광역시 남구 문학동에 있는 인천문학경기장을 사용했으며, 2012 시즌부터 새로 지은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을 홈 경기장으로 쓰고 있다. K리그 시도민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한번도 강등없이 1부 리그를 지키고있다.